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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사람들(1)

fabiano 11 2308  

1900년代  전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였던 George Shannon McCune의 아들, Shannon McCune.

 

그는 1913년 평북 선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오하이오 州의 우스터 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시라큐스 대학과 클라크 대학에서

각각 지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관련 지리학 연구를 남긴 바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의 풍물과 귀중한 문화유산인

곳곳의 유적지와 질곡스런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배어있는 당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짭쪼롬이 향수가 스며드는 그때 그 시절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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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은하수 2010.12.02 12:21  
와 그 시절을 볼 수 있는 귀한 자료네요
fabiano 2010.12.02 12:29  
어렵사리, 포스팅했슴다.  참으로 귀한 자료...
fabiano 2010.12.02 14:41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꿋꿋한 우리네 부모,누이들의 모습입니다.
아정 2010.12.03 14:54  
저가 해방직전에 우리집 숫소를 저녁무렵에 집으로 몰고 오는데 앞에 가는 암소를 보고 우리 소가 질주하는 바람에 고삐를 쥔채로 맨땅에 끌려 가면서 엉덩이가 까지고 바지가 헤어졌는데 할머님이 바지버렸다고 야단치시는 꾸지람을 들었답니다. 이 사진을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 질뻔했습니다. 손주 엉뎅이에 피나는 것 보다 바지를 아까워하시던 그 시절, 요즘 젊은이들 이해 못합니다. 감동입니다.
fabiano 2010.12.03 16:18  
그 시절에 워낙 물자가 귀하다보니 손주가 다친 것보다 바지가 헤졌다고 혼내는 모습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어렵고 힘들었던 그 시절의 우리의 어머니, 누이들은 참으로 질곡의 삶을 살았으면서도 눈물과 정이 많았던 시절입니다. 이러한 사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는 아정님의 심성이 엿보입니다.
소보 2010.12.05 18:37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돌아가신 우리 엄니가 하시던 일...모시길게 늘어뜨리고 매는 모습은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또 다듬이 하는거 보며 자랐지요...물동이는 저도 몇번 이어봤습니다...금방 펌프를 사용하게 되어서 다행히 편하게 되었지만요...우리 어머니 세대분들이 하시는 일이라 눈에 익은 모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ㅠㅠㅠㅠ
fabiano 2010.12.05 19:38  
이제, 이러한 사진은 아마도 우리네 세대가 마지막으로 겪어 보며 경험한 일이 될 것입니다.그 시절, 질곡의 생활 속에서도우리네 부모님, 누이들의 어른스러운 모습이며 생활상이 가슴에 와닿습니다.누구에게나 그리운 그 시절의 어머니, 누이의 모습이 생각날 것입니다.
피어나라 2010.12.07 16:53  
어릴적 시골에서 보낸 짧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게 됩니다.비록 햇살에 탄 얼굴들이 많기는 하지만사진은 주로 흰색 옷을 입고 있어 얼굴이 좀더 까맣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정겨운 사진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습니다..ㅎ
fabiano 2010.12.07 22:42  
먹고 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이었지만 정이 있었던 시절이기에... 맨날 추억에 삽니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우물가여인 2011.03.05 14:35  
물긷는 여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fabiano 2011.03.05 14:49  
모두가 그리운 그 시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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