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상(3)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34
1020
2007.10.31 08:24
山河는 온통 붉은 색과 노랗고 검으틱틱한 색깔로 뒤덮여 가고있다.
봄, 여름을 거쳐 이제 가을도 저만치 내빼고 이윽고 겨울이 바로 올 터이다.
예전에 해마다 우리들의 어머니께서는 가을걷이를 하며 겨우살이를 마무리 하는
살아가는 모습이 요즘에 와서는 보기가 힘들다.
희미한 가을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기억속의 편린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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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066569720617.JPG](/data/cache/blog/15150665697206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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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066570650703.JPG](/data/cache/blog/15150665706507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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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을 거쳐 이제 가을도 저만치 내빼고 이윽고 겨울이 바로 올 터이다.
예전에 해마다 우리들의 어머니께서는 가을걷이를 하며 겨우살이를 마무리 하는
살아가는 모습이 요즘에 와서는 보기가 힘들다.
희미한 가을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기억속의 편린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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