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조블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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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fabiano 33 1121  
조인스 블로거의  모임 중에 <중년이면 어때서>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 카페의 방장인 <뿔따구>님의 여식 결혼식이 어제 안양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주례사와 결혼기념 사진 촬영, 팡파레, 하객들의 축하 박수, 부페음식....등등

우리가 흔히 보는 평범한 결혼식 장면이었지요.

고이 기른 딸아이의 출가를 촉촉이 젖은 눈으로 보는 것은 이 땅의 딸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이 애틋한 마음임은 두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카페의 회원들이 온라인상으로 올린 결혼 청첩장을 보고 많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며 결혼 축하를 하여 준 멋진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미 몇 차례 만난 인연도 있고 이름만 알고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온 듯한 마음 편한 만남이었습니다.

후기에 의하면 2차를 거쳐서 노래방까지 가서 재미있게 보냈다는 소식에 조블들만의

멋진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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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샅길님과 도돌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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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샅길, 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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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고샅길, 도돌돌, 피케노, 은하수, 파비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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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조블들이 만나서 이야기꽃을 ......피케노님의 야그에 경청하는 남녀 조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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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피케노 2007.10.29 20:04  
파비아노님...제사진이 ....ㅎㅎㅎㅎ 고맙습니다...잘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신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fabiano 2007.10.29 20:22  
또다시 만나서 반갑고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부디 건강하시고요. *^.^*
꿈꾸는 구름 2007.10.29 21:23  
중년이면 어때서.. 멋진 이름의 카페네요.^^ 오프에서도 만나뵙고 늘 멋진 우정 나누시기 바랍니다.^^
fabiano 2007.10.29 21:30  
온.오프라인에서 늘, 만나는 기분입니다. 감사~
은하수 2007.10.30 08:01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형님 ^^
2007.10.30 08:22  
^^..드디어 제 사진도 있군요.ㅎㅎ
fabiano 2007.10.30 08:42  
맨날, 찍사하는 참, 내 사진은 없어서...으례, 만나면 찍는게 일이니...여성 조블분들은 생략했슴다. 플래시는 가급적 사용않기로...
fabiano 2007.10.30 08:44  
시간이 허락하고 갱제문제만 해결되면 어딘들, 못가겠소이까?  ㅎㅎㅎ
도돌돌 2007.10.30 10:04  
갈길이 멀지 않았으면 멋진 저녁을 보냈을 건데요. 좀 아쉬웠습니다. 황홀한 밤을 놓치셨습니다. ㅎㅎㅎ
고샅길 2007.10.30 11:32  
멀리서 참석해 주신 선배 님..좋은 자리에서 뵈오니 반가웠습니다....동행하신 형수 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Ample 2007.10.30 13:59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고샽길님과 사모님^^
Ample 2007.10.30 14:01  
아쉬움에 두분 보내 드려야만 했네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하셨구. 사모님 너무 반가웠어요. 조블 식구들 위해 후식까지 챙겨  주시며 포근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 뵐때마다 감동 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저씨 2007.10.30 17:44  
모처럼 같이 할수 있는 자리였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하는 바람에 뵙지 못해 서운 하더군요..
푸른깃발 2007.10.30 17:55  
음! 참 좋은네요. 멋있게 보입니다.
뿔따구 2007.10.30 18:28  
형님 형수님 감사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적상산엘 갑니다
fabiano 2007.10.30 20:42  
네, 감사하나이다.
fabiano 2007.10.30 20:42  
겸사겸사, 볼 일이 있어....아쉬울 때 떠나는 것도....ㅎㅎㅎ
fabiano 2007.10.30 20:44  
아저씨가 펑크내는 바람에 그냥 보냈슴다~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fabiano 2007.10.30 20:44  
에그, 뭔,별 야그를 다하나요?  감사~~
fabiano 2007.10.30 20:45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좋았슴다.
fabiano 2007.10.30 20:46  
=^.^=.....알았수...
고샅길 2007.10.30 21:10  
저두 앰플 처럼 선배 님 내외분께 "에그!" 하나 추가합니다..ㅋㅋ
Neptune 2007.10.30 21:29  
영동에서 서울까지~ 참 부지런하기도 하십니다.
fabiano 2007.10.30 22:12  
겸사겸사~~
학암 2007.10.31 20:01  
뿔따구님이 여혼을 축하드립니다. 먼 곳까지 마다않고 다녀오느라 고생하셨네요. 조블의 힘입니다.
fabiano 2007.10.31 20:34  
겸사겸사하여 갔습니다. 아는 얼구 ㄹ의 조블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흰구름 2007.11.01 05:07  
가운데 쯤의 사진에 열심히 봅니다. 얼굴 익히기 이지요....부러운 정감입니다.
fabiano 2007.11.01 08:43  
아, 거기에 조블인 카페지기 쁠따구 부부가 있습니다.
서니베일체리 2007.11.02 13:11  
오가는 인정 참 좋습니다 조블은 역시 멋장이야 !
fabiano 2007.11.02 20:30  
그럼요, 체리님도 멋쟁이 아닙니까?
깡걸 2007.11.04 00:56  
아자~ 파비아노 오라버니 멋쟁이!!!! 그 먼길까지 갔다오시니 누가 파비아노 오라버니 마음을 안뜨겁다 하리요.^^ 뿔다구님은 잘 모르지만 결혼식 혼주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고샅길님의 베레모 멋집니다. 또 우리 도돌돌 성님의 흰넥타이 백미고요, 은하수님 생각보다 키가 크시네요, 피케노님은 단단한 느낌을 주시네요. 늘 큰자리를 차지하실 분처럼요. 그리고 오라버니야말로 두 말할 필요 없이 푸근한 충청도 남자^^
fabiano 2007.11.04 05:50  
우와, 찬사의 뱅기를 타니 기분이 좋기는 한데....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네요....사이버에서나마 조블님들의 얼굴을 봐뒀다가 길에서라도 만나면 아는 척, 차 한잔하는 여유도 가져봄이 좋을 것임다. 깡걸님,얼굴도 함, 봤으면 좋겠슴다.
깡걸 2007.11.04 20:36  
네. 언젠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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