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부산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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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다

fabiano 2 1313  
부산사는 처제들이 언니와 형부가 함께 꼭 한번 오라고 하여 이제서야 맘먹고

엊저녁 7시에 부산행 무궁화에 몸을 싣고 부산에 왔습니다. 

차창에 비치는 제 모습을 보니 문득, 차창에 기대앉은 젊은 날이 생각나고.... 
 

밤 10시에 도착하였는데 러시아워처럼 이 시간대에도 엄청 밀리는 차량행렬들.

교통지옥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처남, 동서와 함께 밤늦게 술 한잔하고...


오늘하루,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부산거리를 쏘다녀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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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逸野 2007.11.17 11:43  
아이고..내고향 부산을 왔심니꺼..ㅎㅎ 교통은 전국 제일의 지옥입니다.
fabiano 2007.11.17 20:10  
한많은 피난살이를 한 부산...처제,처남들이 살고 있지요. 교통은 엄청 지옥입니다. 휴우.....별 것도 아닌 것을 올리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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