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 하루....
fabiano
내 앨범
4
1423
2006.09.21 20:08
반복되는 나날의 日常.
가을, 어느 하루는 다소 바쁘다.
일찌기 옥상 난간에 썰은 호박 널고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담장가의 빨간 대추를 따고
동네 국도변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가 익어서 털고
집 뒤의 야산에서 밤을 줍고 칡넝쿨을 따라 칡 한 뿌리 캐고.....
그럭저럭 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은 하루의 끝자락이 되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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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90032120180.JPG](/data/cache/blog/1514990032120180.JPG)
가을, 어느 하루는 다소 바쁘다.
일찌기 옥상 난간에 썰은 호박 널고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담장가의 빨간 대추를 따고
동네 국도변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가 익어서 털고
집 뒤의 야산에서 밤을 줍고 칡넝쿨을 따라 칡 한 뿌리 캐고.....
그럭저럭 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은 하루의 끝자락이 되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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