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가을, 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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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느 하루....

fabiano 4 1423  
반복되는 나날의 日常.

가을, 어느 하루는 다소 바쁘다.

일찌기 옥상 난간에 썰은 호박 널고

간단하게 아침 요기를 하고 담장가의 빨간 대추를 따고

동네 국도변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가 익어서 털고

집 뒤의 야산에서 밤을 줍고 칡넝쿨을 따라 칡 한 뿌리 캐고.....

그럭저럭 하다보니 어느 덧 시간은  하루의 끝자락이 되었다.

이래서 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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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학암 2006.09.22 19:36  
수확의 계절을 확실히 보여주시네요. 잘 익은 대추 참 달고 맛있지요.
fabiano 2006.09.22 20:22  
저는 농사가 없으니까 집 주변에서 조금씩 가을의 느낌을 맛보지요.
햇빛(안연식) 2006.09.22 21:41  
제대로 가을 걷이 하셨군요. 와~ 벌써 빨갛게 익은 대추가 먹음직스럽네요. 은행은 그 지독한 냄새가 엄청 역겹지요...
fabiano 2006.09.22 22:49  
한 두그루 심은게 어느 새...우리 동네 국도변에 은행나무가 가로수여서 오늘도 털어왔는데 어째서 냄새는 고약한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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