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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대구(1970-1971) ②

fabiano 7 2238  
 

아래의 포스팅은 대구의 주한미군의무사령부인 Camp Walker에서 1970-1971년까지 미군으로 근무한
Don Campolongo씨가  인근의 사찰과 포항, 부산 등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질곡의 그 시절, 생생한 우리네의 일상적인 삶과 사람들의 모습에서 추억을 되뇌이게 한다.
 

090 the Village.jpg
 
091 the Village.jpg

092 the Village.jpg

093 the Village.jpg

094 the Village.jpg

095 the Village.jpg

096 the Village.jpg

097 typical house with kimchi jars in Tague, Korea.jpg

098 Woman threshing grain.jpg

099 Villagers unloading wagon to thresh grain.jpg

100 Threshing grain on a bridge in Taegu, Korea.jpg

101 Rice Harvest outside of Tague, Korea.jpg

102 Grain tied in shooks for threshing.jpg

103 Grain being threshed on a bridge.jpg

104 Grain Harvest in Taegu, Korea.jpg

105 the Village.jpg

107 Amusement Park and Boating Area.jpg
 
동촌(東村) 유원지.
 
108 Rice Patties.jpg

109 Rice Paddies near Taegu.jpg

110 the Village.jpg

106 Village path.jpg
 
111 Traditional Korean House under construction.jpg

112 Puffed Rice made in Tague, Korea.jpg

113 Horse and Cart in the Village outside our camp.jpg

115 the Village.jpg

116 Glowing Charcoal.jpg

120 Garlic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1 fish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2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3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4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5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6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7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8 Kimchi Pots - the Market - Taegu, Korea.jpg

7 Comments
fabiano 2011.08.19 13:25  
진각님께서 그 시절의 추억에 젖어보는 사진들이군요.4편까지 나가게 되겠습니다. 즐감~ 하십시요.  *^.^*
피어나라 2011.08.20 10:44  
정겨운 사진들..아래 사진에서 마차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보니까 있군요..ㅋ뻥튀기 아저씨, 장독대, 연탄불.. 모두모두 일상이었던 사진들입니다..
이드로 2011.08.20 10:54  
불과 4~50년전 모습이지만 뒤돌아 보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흙별돌 찍어 집짓던일, 염소키워 학비 보태던 기억, 국수공장에 걸린 기계국수 말리던 모습......우물가에서 등물 시켜 주시던 어머님의 손길이 또한 그립습니다.
fabiano 2011.08.20 12:15  
그 시절의 일상이 오늘날, 추억이 되었습니다.
fabiano 2011.08.20 12:17  
우리가 살아왔던 세월이었기에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이지요.너무도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Neptune 2011.08.24 23:35  
1970년대 초만 해도 초가집들이 제법 있었을 겁니다. 뻥티기를 보니 심심풀이로 최고 간식이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fabiano 2011.08.25 09:38  
천안삼거리 부근에서 경부고속도로건설 당시에 초가집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70년대 중반 이후에 스레트 지붕으로 많이 바뀌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그 시절, 시골장터엔 뻥튀기가 인기였고 어떤 사람은 사카린을 많이 넣어 달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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