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블들, 카페로얄에서 만나다

2007.  12. 3. 오후 5:30

작년에 조인스 블로그 1위의 넵튠님의 조블 3주년 기념자축연이 Westin ChoSun Hotel Cafe Royale에서 있었습니다.

포털 사이트로서의 조인스닷컴을 알리는데 일조를 함은 물론이며 많은 조회수와 압도적인 포스팅에 크게 기여를 한

그의 블로그 <최선의 삶>에 그의 생활과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많은 조블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여러 조블들이 모여 한 잔하면서 식사도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다소

활력이 되고 삶의 한 방편이라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멋진 모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 차례, 조블들과의 만남은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性의 구별없이 진지한 마음이어서 마음내키는 대로

통하여 노래방까지 진출하는 이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的인 모임이자, 사교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각박해져가는 이 시대의 또다른 삶의 활력소라고 믿습니다.




 

 서울을 향하여......영동에서 1시 30분, 열차를 타다.

 

 

무척이나 오랫만에 서울역을 보다.
그러나 서울역은 이제 철도박물관이 되어 있었다. 



 서울역에서 북쪽으로 보니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이 보여 한 장면,  찰칵.

 

 웨스틴 조선호텔.


 

 카페 로얄에서 여러 조블님과.....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David, 도돌돌, 은하수, 푸른 산, 넵튠, fabiano, 마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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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 소설 <제니레보> <나이페로소스> <세월 한잔> 등등의 인기작가,  미셀님.
좀 심각한 작품 구상 중(?)......

 


    웨스틴 조선호텔의 야경과 주변 풍경.

 

멋진 명동의 야경.

 



 2차로 노래방을 향하여....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