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한 잔....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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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711
2008.02.21 18:53
6박 7일의 일본여행을 하면서 보고 들은 것이 모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이 싯점에서 정말 우리가 일본에게서 배워야 하는 당위성을 수긍합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하는 우리나라가 배워야 하는 일상사의 모든 것이.......
허나 음식문화는 우리와는 다소 달라서 좀 지나치게 적지않은가?....하는 생각입니다.
살인적인(?) 일본의 물가인지라, 먹거리 문제에 좀 고생을 했습니다.
조블주당이 아니더라도 다소 술을 즐기는 터여서 출국시에 소주를 물병에 한 다섯 병 정도
챙겨서 저녁식사때에 반주를 하고.....
한 마디로 넉넉하게 마음놓고 포식을 못했지요.
특히 일본의 먹거리가 입에 맞지않은 것이 첫째 이유였지만....
하여, 먹거리에 고생한 가족을 위하여 내무장관이신 집사람이 가기 전에 재워 둔
돼지갈비에 딱 한 병 사 온 양주 <조니워커> 블랙으로 한 잔 했습니다.
나머지 양주는 나중에 조블주당들을 위하여 아껴 두겠습니다.
이게 그냥 물은 아니고.....페트물병에 소주를 담은 것입니다.
일본여행시에 반주로 홀짝거린 소주.....
조블주당의 비법(?) 입니다.
이 싯점에서 정말 우리가 일본에게서 배워야 하는 당위성을 수긍합니다.
선진국으로 진입해야 하는 우리나라가 배워야 하는 일상사의 모든 것이.......
허나 음식문화는 우리와는 다소 달라서 좀 지나치게 적지않은가?....하는 생각입니다.
살인적인(?) 일본의 물가인지라, 먹거리 문제에 좀 고생을 했습니다.
조블주당이 아니더라도 다소 술을 즐기는 터여서 출국시에 소주를 물병에 한 다섯 병 정도
챙겨서 저녁식사때에 반주를 하고.....
한 마디로 넉넉하게 마음놓고 포식을 못했지요.
특히 일본의 먹거리가 입에 맞지않은 것이 첫째 이유였지만....
하여, 먹거리에 고생한 가족을 위하여 내무장관이신 집사람이 가기 전에 재워 둔
돼지갈비에 딱 한 병 사 온 양주 <조니워커> 블랙으로 한 잔 했습니다.
나머지 양주는 나중에 조블주당들을 위하여 아껴 두겠습니다.
이게 그냥 물은 아니고.....페트물병에 소주를 담은 것입니다.
일본여행시에 반주로 홀짝거린 소주.....
조블주당의 비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