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전쟁(Forgotten War)<2>
fabiano
History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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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2 10:36
전쟁(戰爭)이란 서로 다른 문화(文化)나 관습(慣習)의 차이, 이민족(異民族)간의 갈등이나 이해관계(利害關係) 등의 사유로 일어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6.25 전쟁 또는 한국전쟁(Korean War)으로 부르는 1950. 6.25일에 발발한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전쟁은 공산주의(共産主義)와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이념적인 대립이기도 하였지만 동족상잔(同族相殘)이라는 뼈아픈 고통을 잉태하였다.
그러한 전쟁을 겪은 세대(世代)들이 점차 사라지고 --미국에서 조차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으로 "-- 세월이 흐름에 따라 역사적인 사실로만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나 아직도 엄연히 휴전(休戰)상태임을 전후(戰後) 세대들은 잘 모르고 있다.
남들에게는 잊혀진 전쟁(戰爭)이지만 우리 민족(民族)에 있어서는 결코 잊혀진 전쟁이어서는 안될 것이다.
미공군의 폭격기에 의해 파괴된 북한의 어느 철도 驛舍. 1950.10.
6.25 전쟁 초기엔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함재기(艦載機)나 일본의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폭격기(爆擊機)가 동해상공을 거쳐 목표지점을 공격하고 기지(基地)로 귀환하였다.
후방에서 급히 군사훈련을 받은 장정들이 전선(戰線)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장병들이 전선으로 가기 위하여 후속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주민들이 호주군(豪洲軍)의 입성을 환영하고 있다.
한국전쟁에 투입된 美軍의 General Pershing M-26 Tank. 북진(北進)하고 있다.
1950.12. 진남포(鎭南浦).
Bataan에서 진남포 해역으로 출동한 영국의 전함(戰艦) <Belfast>號.
바다가 얼어붙어 얼음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UN軍의 일원으로 참가한 Australia(호주) 해군의 항공모함 Sydney號.
Sydney號의 함재기(艦載機)의 활약이 컸다. 1950.11.
Sydney號의 함재기(艦載機).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
그런 의미에서 6.25 전쟁 또는 한국전쟁(Korean War)으로 부르는 1950. 6.25일에 발발한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전쟁은 공산주의(共産主義)와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이념적인 대립이기도 하였지만 동족상잔(同族相殘)이라는 뼈아픈 고통을 잉태하였다.
그러한 전쟁을 겪은 세대(世代)들이 점차 사라지고 --미국에서 조차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으로 "-- 세월이 흐름에 따라 역사적인 사실로만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나 아직도 엄연히 휴전(休戰)상태임을 전후(戰後) 세대들은 잘 모르고 있다.
남들에게는 잊혀진 전쟁(戰爭)이지만 우리 민족(民族)에 있어서는 결코 잊혀진 전쟁이어서는 안될 것이다.
미공군의 폭격기에 의해 파괴된 북한의 어느 철도 驛舍. 1950.10.
6.25 전쟁 초기엔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함재기(艦載機)나 일본의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폭격기(爆擊機)가 동해상공을 거쳐 목표지점을 공격하고 기지(基地)로 귀환하였다.
후방에서 급히 군사훈련을 받은 장정들이 전선(戰線)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장병들이 전선으로 가기 위하여 후속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주민들이 호주군(豪洲軍)의 입성을 환영하고 있다.
한국전쟁에 투입된 美軍의 General Pershing M-26 Tank. 북진(北進)하고 있다.
1950.12. 진남포(鎭南浦).
Bataan에서 진남포 해역으로 출동한 영국의 전함(戰艦) <Belfast>號.
바다가 얼어붙어 얼음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UN軍의 일원으로 참가한 Australia(호주) 해군의 항공모함 Sydney號.
Sydney號의 함재기(艦載機)의 활약이 컸다. 1950.11.
Sydney號의 함재기(艦載機).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