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달봉이
옥천 달봉이
희로애락 담긴 인생 제2막 준비합니다.
2018. 3. 9일자, 옥천신문 12면에 <함께 사는 세상>에 옥천 달봉이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공무원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봉사해 온 동생이 2012년도에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더니 동네잔치나
각종 모임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난타에 심취, 북이며 장고, 드럼을 장만하여 열심히 배웠다.
각종 악기에 일취월장하여 작년 품바공연으로 옥천 포도 복숭아축제에서 인기상을 거머 쥐었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세태에 적은 재능으로나마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품바공연으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싶다는 그의 철학은 "짧은 인생, 즐겁고 재미있게 살자".
아울러, 혼자하는 품바공연으로는 다소, 미흡한 지라, 뜻있는 젊은 분들의 참여로
다양한 공연을 기대하는 그의 소망에 힘이 되어 줄 분들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
옥천 달봉이 손전화 010-5243-3953
아래 사진은 2017. 7. 23.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에서 공연한 옥천 달봉이 품바 공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