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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한글

fabiano 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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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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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문해상 (King Sejong Literacy Prize)

(유엔 산하의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상으로,

정식이름은 `세종대앙문맹퇴치상`입니다.)

 

한국 정부(외교통상부) 지원으로 1989년에 제정돼

1990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상.

문해, 특히 개발도상국 모어(母語) 발전·보급에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기구 2명(곳)에게 매년(9월 8일 문해의 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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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자

 

제1회(1990): 과학대중화 운동(인도)
제2회(1991): 성인교육연구소(가나)
제3회(1992): 지식의 등불 운동(인도)
제4회(1993): 교육부(요르단)
제5회(1994): 튀니지 여성연맹(튀니지)
제6회(1995): 시골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재전후 훈련 계획(에쿠아도르),
                  중국부녀연합(중국)
제7회(1996): 사우디아라비아 국방항공부 군교육문화국(사우디아라비아),
                  디브와디아 디툼바 유네스코 클럽(자이레)
제8회(1997): 자선활동을 위한 노트르담 재단의 '기업 발전에서의 여성' 프로그램(필리핀),
                  토고면직회사(토고)
제9회(1998): 문해 및 성인교육 총괄국(이집트), 비문해퇴치를 위한 상설기구(프랑스)
제10회(1999): 성인문해·훈련국(나이제리아), 여성지위향상·인력개발부(페루)
제11회(2000): 청소년교육(이라크), 국립문해기초교육국(세네갈)
제12회(2001): 간수 티안슈이 교육위원회(중국), 폴 게랭-라죠아 문해기금(타이티 공화국)
제13회(2002): 부냐드 문해지역협의회(파키스탄),
                    성인교육 아랍지역센터(이집트),
                    스페인 카르타헤나 성인교육연합 카르멘 콘데와 일본 ACCU,
                    쿠바 정부의 문해와 대중매체 프로그램
제14회(2003): 남아프리카 템바레투 지역사회 교육센터(the Tembaletu Community Education Centre
                    in South Africa),
                   국제성찰써클(the International Reflect Circle, CIRAC)
제15회(2004): AlfaSol(Solidarity in Literacy)(브라질),
                   청해성(靑海省) 문해교육 사업단(the Steering Group of Literacy Education in Qinghai
                   Province)(중국)
제16회(2005): AULA문화협회(스페인), GOAL(수단)
제17회(2006): 모자교육재단(Mother Child Education Foundation)(터키),
                    중남미·캐리비안 교육연구소(Youth and Adult Literacy and Education
                    Chair of the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Pedagogical Institute)(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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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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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의 세계 기록 문화 유산에 1997년에 등록되었습니다

 

 

 

"맨 처음 보기에는 한글이 어렵다고 느꼈지만 실제로 배워 보니까

하루만에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글 글자 모양이 입 모양이나 발음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아주 인상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집의 열 살도 안 된 애들도

취미로 한글을 금방 깨우치고 나서는

자기들끼리 비밀 편지를 쓸 때 한글을 씁니다. 독일말을 한글로 적는 것이지요.

그만큼 한글은 쉽게 익혀서 쓸 수 있는 글자입니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잣세(Sasse) 교수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알파벳을 발명하였다"

"한국 알파벳(한글)은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더욱이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교수 포스(Frits Vos)

 

 

 

"한국 매우 작고 먼 나라이지만, 언어학자들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나라이다.

하나는 중국에서 발명된 인쇄술이 최초로 실질적으로 이용된 것이 바로 13세기 한국에서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날 한글이라는 불리는 가장 독창적이고 훌륭한 문자15세기에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점이다.

한글은 의문의 여지없이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지적 산물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샘슨(Geoffrey Sampson)교수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자로 한글날은 세계인 모두가 축하해야 하는 날"

                      -하버드대학의 라이샤워 교수

 

 

"우리 언어학계가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이룬 날을 우리의

휴일로서 축하하며 파티를 여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과거 20년 동안, 나의 언어학계 친구들, 학생들, 동료들,

그리고 여러 분야 친구들을 청해서 한국 음식을 먹으며 우리의 축일을 축하하는 까닭이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맥콜리 교수

 

 

(맥콜리 교수는 한글날이 국경일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고 난 후로 한글날이 되면

세종대왕의 영전 앞에 떡과 한국음식을 차려놓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 물론 지금은 한글날이 국경일이 아니지만요)

 

 

“가장 주목할 만한 일은 세종 대왕의 영도 아래, 한글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이다. …

 오늘날 이것은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단순한(the best and the simplest)

 글자라고 인정되고 있다.

 

 … 이 24개의 부호가 조합될 때, 그것은 인간의 목청에서

 나오는 어떠한 소리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세종 대왕과

그의 학자들이 한국 것은 물론이려니와 많은 외국의 문헌을 연구하여 음운론의 원칙을

 연구하였기 때문이다. … 세종은 천부의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 있어서

한국의 레오나르드 다빈치라고 할 수 있다.”
                      -펄 S.벅 여사

 




“나 같은 서방인으로 하여금 정열을 불태우게 하는 한글이라는

문자 체계는 도대체 무엇일까.
한글은 세상의 모든 딴 문자 체계와 다르다. 당신이 그 밑에 깔려 있는
이론적 일관성, 수학적

지혜를 이해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당신은 오롯하게 꾸며진 시스템만이 줄 수 있는

예술적 쾌감을 한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메릴랜드 대학의 램지 교수

 

 

 

 

우수하고도 ‘단순한’ 문자의 발명인류의 꿈이었다.

한글 56획이라는 극소수의 획수로 된 문자 체계이다.

훈민정음에 “그러므로, 슬기로운 이는 하루 아침을 다하지 않아도 알게 되며,

어리석은 이라도 넉넉히 열흘이면 배울 수 있으니”라고

한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모든 가진 자, 아는 자들이 지식을 자기들의 점유물로 지키려고 한 550년 전에,

이러한 민주적, 혁명적인 의식으로 문자를 창조하였다는 것은

인류사상에 특기되어야 할 사실이다.

 

한글의 획은 자음 34획, 모음 22획 도합 56획이다.

한자의 평균 획수를 12획으로 잡으면,

한자 5자를 외울 시간에 한글을 모두 외울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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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날입니다.

2 Comments
뿔따구 2007.10.10 16:34  
백성을 귀하게 여긴 대왕과 요즘의 빨갱이를 비교하면 실례?
fabiano 2007.10.10 18:41  
뿔갱이들하고 웬 비교? 차원이 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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