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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제작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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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 천사(1941) - 감독 최 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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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90835750144.gif개봉일자 : 1941년 2월 19일
1514990835750144.gif개봉극장 : 성보
1514990835750144.gif상영시간 : 73분
1514990835750144.gif제작사 : 고려영화협회
1514990835750144.gif필름정보 : 35mm/흑백/스탠다드
1514990835750144.gif장르(키워드) : 드라마, 계몽(일제말기, 고아원, 어용영화)
1514990835750144.gif출연 : 김신재, 이욱하, 김일해, 강홍식, 문예봉

1514990835750144.gif줄거리
1514990841443214.jpg 명자(김신재)와 용길(이욱하)은 남매사이로 어릴 적 부랑아들에게 팔려 앵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용길은 부랑아들로부터 도망쳐 고아들 사이에서 지낸다. 고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용길을 본 방성빈(김일해)은 용길을 데리고 집으로 온다. 집에는 고아들 4-5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 고아들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성빈은 처남이자 의사인 안인규의 도움을 받아 고아원을 지을 땅을 구하고, 향린원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고아원 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안인규는 우연히 만난 명자를 구하여 자신의 간호부로 일하게 한다. 한편 고아들 중 영팔과 화삼은 고아원 생활에 불만을 품고 탈출을 시도한다. 이를 말리던 용길은 애꿎게 범람하는 강물에 빠져서 빈사상태에 빠지고, 영팔은 강물을 건너가 인규와 명자를 데리고 와 용길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결국 남매의 감격적인 해후가 이루어지고 용길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때 용길과 명자를 쫓던 부랑자들이 나타난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힘을 합쳐 이들을 물리치고, 이들은 모두 일장기 밑에 모여 황국신민으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자유만세(1946) - 감독 최 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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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90835750144.gif개봉일자 : 1946년 10월 21일
1514990835750144.gif개봉극장 : 국제(구 명치좌)
1514990835750144.gif장르(키워드) : 액션/활극(해방)
1514990835750144.gif필름정보 : 35mm/흑백/스탠다드
1514990835750144.gif상영시간 : 50분
1514990835750144.gif제작사 : 고려영화사, 배급: 동신영화공사
1514990835750144.gif출연 : 전창근, 유계선, 황려희, 김승호, 독은기, 복혜숙, 한은진, 하연남,
윤봉춘, 강계식, 전택이, 송억, 독우영, 김복자
1514990835750144.gif줄거리
1945년 8월 서울.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의 앞잡이 남부(독은기)의 배반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던 최한중(전창근)은 탈출에 성공하여 대학병원 간호부 혜자(황려희)의 집으로 숨어든다. 한중의 지하조직은 예정대로 무장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하던 중 박(김승호)이 다이너마이트를 받아 가지고 오다 일본 헌병에 잡히게 되고, 한중은 박을 구출하고 남부의 애인인 미향(유계선)의 아파트로 피신한다. 미향은 한중을 숨겨 주고 그에 매료되어 한중의 지하조직이 있는 지하실로 찾아가 정보와 자금을 전달한다. 그 뒤를 밟은 남부와 현병들에 의해 미향은 총에 맞아 죽고 한중은 총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진다. 한중을 사모하던 혜자는 헌병이 잠든 틈을 타 그를 탈출시킨다.


검사와 여선생(1948) - 감독 윤 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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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90835750144.gif개봉일자 : 1948년6월5일
1514990835750144.gif개봉극장 : 우미관
1514990835750144.gif장르(키워드) : 드라마(신파, 법정, 변사)
1514990835750144.gif필름정보 : 35mm/흑백/무성/스탠다드
1514990835750144.gif상영시간 : 38분
1514990835750144.gif제작사 : 김영순 프로덕션
1514990835750144.gif출연 : 이영애, 이업동, 정웅, 최한영, 김영호, 남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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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몰렸으니… 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더냐." 탈옥수를 숨겨준 것을 오해한 남편이 칼부림을 하다 자신의 실수로 찔려 죽게 되자 여선생(이영애)은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된다. 마침 담당 검사는 여선생의 소학교 재직 시절 극진히 돌봐준 가난했던 학생이다. 선생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검사는 재판장에서 그녀에게 죄가 없음을 밝혀내어 무죄로 석방시킨다.


마음의 고향(1949) - 감독 윤 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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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990835750144.gif장르 : 드라마
1514990835750144.gif필름정보 : 35mm/흑백/스탠다드
1514990835750144.gif상영시간 : 76분
1514990835750144.gif제작사 : 동서영화기업사
1514990835750144.gif출연 : 변기종, 유민, 오헌용, 최은희, 김선영, 남승민, 석금성, 최운봉,
차근수
1514990835750144.gif줄거리
1514990859842525.jpg 도성(유민)은 산사의 주지 스님(변기종)과 생활하며 불도를 배우는 동승이다. 도성은 산사에 불공을 드리러 오는 젊은 미망인(최은희)에게 모정을 느끼게 되고 아들이 없는 미망인은 도성을 아들로 삼아 키우게 해달라고 주지스님에게 간청한다. 도성의 친어머니(김선영)가 나타나 갈등이 생기지만 아이의 장래를 위해 친어머니는 산사를 떠난다. 미망인이 도성을 데리고 하산하는 날 도성이 새를 덫으로 잡아 죽게 한 것이 탄로나 주지스님은 도성을 속세로 내보내지 않는다. 친어머니가 산사에 다녀간 것을 뒤늦게 알아챈 도성은 어머니를 찾아 산사를 나선다.


출처:KMDB
8 Comments
리버룸 2006.10.02 20:54  
와아!! 검사와 여선생은 기억나는데요..동네에서 어른들 따라가 남자 변사가 막 울렸던 활동 사진.재미난 기억입니다.
fabiano 2006.10.02 21:00  
6.25 피난시절, 코흘리개적에 부산에서 변사 해설의 무성영화를 제법 본 기억이....
은하수 2006.10.03 08:01  
지가 태어나기 한참 전것이네요 ㅋㅋㅋ
fabiano 2006.10.03 15:48  
우리나라 고전영화에 들어가는 것으로....일정하 강점기에 홍보용도 있고...
어여쁜 나 2017.02.06 13:26  
고 석금성씨라면 북한에서 시인으로 활동했고 샘물터에서라는 시를 발표했던 고 최로사씨의 어머니로 더 알려져있죠~!!!!
fabiano 2017.02.07 14:18  
공부, 많이 하셨네. ㅎㅎ..
어여쁜 나 2017.04.30 18:08  
고 석금성씨 늙으셨을때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봤는데 굉장히 인상도 고약하고 무섭더군요? 생전에 화잘내시고 카리스마가 쪄시고 목소리도 컸다고하니 짐작이 가죠~!!!!
fabiano 2017.05.08 20:01  
그러니까, 여장부라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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