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21, 어느 시골 풍경
fabiano
어두운 골목길
4
1707
2006.04.24 23:39
2006. 4.21.
첨단의 디지털 時代.
그러나 아직도 시골 어딘가엔 50~60년의 時空이 있다.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가고 농사를 짓는 노인들만 10 여 가구.
골목길은 늘 적막하다.
이미 오래전에 고향을 등지고 집을 떠난지가 수십년은 된 집들이 꽤 된다.
허물어진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방은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잡초만 무성한 마당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이미 쓸쓸한 황혼녘의 그림자처럼 고즈넉한 고독과
회한만이 휘감기는 모습이다.
첨단의 디지털 時代.
그러나 아직도 시골 어딘가엔 50~60년의 時空이 있다.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가고 농사를 짓는 노인들만 10 여 가구.
골목길은 늘 적막하다.
이미 오래전에 고향을 등지고 집을 떠난지가 수십년은 된 집들이 꽤 된다.
허물어진 담장 너머로 보이는 방은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잡초만 무성한 마당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이미 쓸쓸한 황혼녘의 그림자처럼 고즈넉한 고독과
회한만이 휘감기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