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72km 질주, 1리터카 등장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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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0:06
1ℓ에 72km를 달리는 경제적 자동차가 공개된다.
폴크스바겐은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일명 `1리터카`를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대량 생산을 염두하고 개발한 이번 컨셉트카는 실린더가 두 개인 29마력 디젤 엔진과 전기모터를 탑재,
폴크스바겐은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일명 `1리터카`를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대량 생산을 염두하고 개발한 이번 컨셉트카는 실린더가 두 개인 29마력 디젤 엔진과 전기모터를 탑재,
1ℓ로 72km를 달릴 수 있다.
이 컨셉트카는 또 탄소섬유강화로 차체를 만들어 무게가 380㎏에 불과하며
최대 시속 16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이 따르면 이 소형차는 2013년에 시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컨셉트카는 2002년부터 주목 받은 2인승 프로토 타입의 대량 생산 버전으로
한편 이번 컨셉트카는 2002년부터 주목 받은 2인승 프로토 타입의 대량 생산 버전으로
당시 프로토타입은 ℓ당 최대 100km까지 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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