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퍼온글] 영동축제는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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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영동축제는 끝났지만~

fabiano 0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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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조블 영동축제 체험활동 그 뒷마무리도 여직 제대로 못한 채
여름을 다 보내고 벌써  9월 가을 문턱입니다....
그래도 그 날의 추억들이 여직 새록새록이라 나머지 여정들 간단히나마 간추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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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연구회 관람을 마친 후 난계국악박물관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어디가 되건 실내 촬영은 다 금지 되어 있지만
저희 조블 명예 기자님들에게는 그 모든 게 다 허용이 되었답니다....
참 으쓱한 기분이 든 것을 숨길 수가 없었답니다....
어딜 가나 YES 보다 No 가 먼저인 저희 사회 구조가 맘에 안들 때가 많아
사실 불만이었는 데 순전히 저희들은 특혜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특혜를 이만저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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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부터 26일 까지
'마흔한번째 난계 박연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영동 축제가 이런 저런 홍보로 하여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가 있었으리라고 믿으며
내년에도 여늬 타 지방의 축제보다 더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길
진심 축원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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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박물관 관람을 한 후,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사물놀이 장구 장단 배웠답니다....


모두 다 이 체험을 가장 재미있어 하셨지요....
휘모리 장단....그 빠른 장단을 더 더군다나 사물놀이 장단으로 배웠으니
얼마나 신명이 났는지요......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의 이끄심으로 모두 다 사물놀이 패가 된 듯한 기분이었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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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난계국악체험전수관에서 직접 장구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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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제 경우에도 주르르 고리를 다 빠트려 선생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열등학생이었답니다...ㅠㅠ

마친 후, 모두 다 목걸이처럼 장구를 목에 거신 모습이 마치 개구장이 학동 같았습니다....
우리 국악기 만드는 체험까지 하였으니 애국심은 절로 향상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손수 만드신 장구 쳐다 볼 때마다 다녀 오신 조블 지기님들 모두 다 흐믓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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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옥계폭포 바로 아래 있는 폭포가든(043-742-1777)으로 갔답니다....
우렁된장 쌈밥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32가지 순 유기농 자료로 만든 우렁이 들어간 된장.....
참말로 음식 특허품이었습니다....

주인장님은 그 우렁된장 남기지 말 것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타 지역에서 쉬 먹기 어렵기에 사실 남기기 넘 아깝기도 했구요.....
다시 그 맛을 보기 위하여 필히 다시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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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옥계폭포 다니러 가지 않고 그 조금 아래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 위패를 모신 신흥 사찰을 산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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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박 2일의 모든 체험 활동이 끝이 나고 영동역으로 가는 도중에 공원에서 헤어지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대전으로.....서울로.... 뿔뿔이 흩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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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이왕지사 하루 더 유하기로 하고 파비아노님의 또 세심한 배려로 무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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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재즈의 어울림 / 이생강, 길옥윤, 유복성, 이성진

 

 

# 맨 첫번째 사진과 사물 차는 제 모습 담긴 사진,
   그리고 마지막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은
   넵튠님 사진 도용하였음을 이실직고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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