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교과서 전면수정 환영과 기대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끄덕끄덕...
내 블로그

교과서 전면수정 환영과 기대

fabiano 0 1284  
교과서 전면수정이 보수단결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

  교과서가 다소 좌향좌라서 전면적인 수정작업에 들어가 2009년 1학기부터 새로운 교과서로 가르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교과서 수정방침을 환영한다.

  반미친북 촛불시위에 중고등학생들이 대규모로 가담한 주된 요인이 반미친북적인 수업을 시키는 전교조의 영향이 컸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가 2004년 4월 학생, 학부모 폭행, 교실 내 폭력 방관, 학생 선동, 무단 결근 등을 기준으로 부적격 교사 62명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그중 상당수가 전교조 소속이었다.

  전교조 교사들의 위험한 반미친북수업과 좌파언론의 반미친북선동은 시민의식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했다.

  2002년 한국갤럽조사에서 6.25를 북한의 남침이라고 답한 사람은 31%에 불과했다.

  2004년 9월 조사에서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를 묻는 질문에 북한 33%보다 미국 39%가 더 많아 충격을 주었다.

  2005년 16-25세를 대상으로 한 갤럽조사에서 미국과 북한이 전쟁을 하면 북한을 돕겠다는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2006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면접 시험에서 한 심사위원은 응시생의 80% 정도가 국가관이 뚜렷하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심지어 면접에서 북의 남침 가능성이 없으니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는 대답도 거침없이 나왔다니 기가 막힌다. 

  교과서의 전면수정은 시간이 걸리므로 부득이 내년 1학기 교과서부터 고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이 급하고 내년에 입학할 대학생들 모두 위험한 좌파 교과서에 맡길 수 없다.

  그들에게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할 간략한 분량의 교과서로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대학에 가서 좌파논리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수호와 교과서 전면수정을 위하여도 서로 단결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나 좌파언론의 자유남용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좌파에 한없이 관대했던 무기력한 공권력도 변해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정권에 대한 지나친 매도와 좌파정권에 대한 지나친 미화에 의존한 좌파언론의 자유남용도 시정되어야 한다.

  정권은 교체되었으나 언론, 교육, 시민단체, 노조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좌파가 준동하고 있어 실질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내부에도 한나라당의 국정동반자는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이 아니라 통합민주당이라고 하는 남경필 의원과 같은 좌파의원에게 당권을 넘긴다면 자유민주주의는 중대한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좌파공작정치는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 내부에 침투하여 자유민주주의투쟁을 해온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공천을 모두 탈락시키고 이재오와 같이 좌파투쟁을 해온 인사들을 대거 공천시켰다.

  그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원내세력이 너무나 부족해졌다. 보수세력은 분열할 것이 아니라 단결하여야 한다.

  교과서 전면수정이 보수단결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

  다시는 좌파의 왜곡 날조 선동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것이 아니라 보수의 단결로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티베트와 탈북자의 인권을 탄압한 중국이 왜 지진으로 커다란 재앙을 만났을까?  카인에 의하여 죽은 아벨의 울부짖는 소리가 하느님(하나님)에게 전달되어 하느님의 심판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티베트에서 학살당한 100만명이 넘는 원혼들이 아벨의 피가 되어 하느님(하나님)을 움직인 것이 아닐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와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단결하여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보수의 분열로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주면 분열된 보수는 하느님(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수를 분열시키려는 좌파공작에 속아서는 안 된다.

  좌파들에 의하여 유린된 자유민주주의자들, 바로 아벨의 울부짖는 기도와 보수의 단결로 위기를 돌파해야 할 것이다.       

  교과서 전면수정과 좌파언론의 변화가 시급히 요청된다.(konas)

  서석구(변호사)/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


2008-05-17 오후 11:19:42 입력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60 명
  • 오늘 방문자 14,518 명
  • 어제 방문자 15,226 명
  • 최대 방문자 15,226 명
  • 전체 방문자 1,613,880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3 개
  • 전체 회원수 7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