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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여! 야당과 좌파에 분노하라!"

fabiano 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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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는 도약이냐, 추락이냐 갈림 길..국제관계는 비정하리만큼 냉혹하다

* 한미 FTA가 체결된다면 국내 일자리 30-40만개,
* 20조원의 소비자혜택, GDP(국내총생산량) 6.0%, 80조원 상승(10년간),
* 미국과의 무역흑자 5억여달러. 세계와의 무역흑자 20억달러 상승 등의 국익이 생긴다.
*  반대로 연내에 비준되지 않으면 15조원의 손실이 당장 생긴다.

거기에다가 국제관계가 그리 만만하지 않은 시점에서 플러스해서 외교관계 등의 삐긋거림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이 엄청날 수 있다.

알다시피 지난 10년간, 친김정일 좌파정권이 헐값에 팔아제낀 금융과 대기업의 알짜베기 주식과  빌딩등 부동산등은 말하기가 두려울 정도다. 우리증권가의  외국자본이 거의 60%이상이다.

국제외교에서 격랑의 파도가 친다면, 그 외국자본이 단번에 요동쳐 버리면 우리경제는 그순간 속수무책일 정도로 허약하다. 거의 대부분의 경제적 기반을  무역수지에 두고있는 우리나라로서는 한미 FTA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곡물가와 유류가는 폭등하고 있다. 국내 생필품의 가격폭등이  30%이상씩 치솟고있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체결되느냐 않느냐에 따라 국가발전의 도약이냐? 추락이냐? 의 선명하고도 비정하리만큼 날카로운 분기점이 한미 FTA비준의 두 갈래길이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의 젊은 아들, 딸들이 처절하게 바라고 있는 수십 만개의 일자리가 생긴다. 그 모든 것을 정치계산과 반대를 위한 반대로 야당들이 방해하고 있다. 그들의 뒤에는 광란의 발악으로 총궐기 하고있는 친 김정일 좌파가  도심을 점령하고 악령의 밤으로 분탕질하면서 대한민국도심을 혼돈의 무정부화 시킬 음모를 연일 광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의 꿈과 내일의 생존을 이들 야당과 좌파들이 함부로 파괴하고 방해하고 불지르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아직도 너무도 젊은 대학생들이여 ! 그대들의 아름답지만 소박한  인생에의 꿈과 고귀한 내일의 생존자체를 불확실하게 불투명하게, 위험과 어둠과 가난속에 빠뜨리려고  의도적으로 더러운 발로 함부로 짓밟겠다는  잔학무도한 이들의 작태를  정녕 맥없이 용서할텐가? 하다못해 인터넷 총공격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저들은 연일 지령에 따라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는데.

통합민주당이 누군가? 민노당이 누군가? 순진한 소녀들의 손에 악령의 촛불을 들게하고 그들의 가련한 대속자로 이용하는 저 사악한 좌파들이 누구인가? 푸른 이마의 아름다운 그대들의 젊음을 열등감과 자괴감의 비통한 그늘에 찌들도록 누가 감히 발길질하고 함부로 내동댕이쳤는가?

누구보다 건강한 미소의 그대들을 누가 웃음을 잃은 실업자로, 굴욕적인 노숙자로, 싸워 보지도 못한 회한의 패배자로 내몰았는가?

바로 국민에게는 오만하면서도 무능하고, 김정일에게만 굴종하는 노예였던 지난정권이 아니던가? 그들이 지금의 통합민주당과 민노당이 아닌가?

바로 그 실패의 무능한 그때의 여당들이, 김정일의 지령을 받은 미친 좌파들이,  그대들의 직장을 빼았앗고 꿈을 빼앗아갔고 백만의 실업자를 양산했고, 사오정의 눈물겨운 가정들을 만들었고, 이태백이라는 젊은 백수폐인들을 만들었으며, 수백만 가정과 수천만 국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치욕의 노숙자로, 자살로 내몬 10년 좌파 정권들이었다.

우리는 국민의 힘을 모아 그들을 지난 대선에서 심판하고 내몰았다. 궤멸과 추락의 악에바친 그 좌파들이 마지막 단말마의 발악으로 오늘 다시 우리의 젊은이들의 내일을, 내일의 생존을, 내일의 꿈을 그 더러운 발로 무자비하게 말살시키려 책동하고 방해하고 분탕질하고있다. 우리 수십만 대학생들의 내일의 일자리를 허물어뜨리고 있다.

백만 실업자들이여 ! 수십만 대학생들이여! 그 학생들의 가족들이여! 그 실업자들의 아내와 자녀들이여! 아직 살아있고 심장이 뛴다면, 그 한결 같은 심장으로 온몸으로 분노하라 !

두눈을 부릅뜨고 이들의 얼굴을 뇌리에 새기자!

심장에 하나하나  각인하자.   우리들의 내일을 , 우리 젊은이들의 생명이 달린 직장을 파괴하고 짓밟아 우리의 꿈을 말살하는 저들의 저 사악한 죄악의 순간을, 우리의 아들딸들을 굴욕적인 노숙자로 내 몰아 자살하게 만드는 저 살인자들의 악랄한 범행의 순간을 절대로 잊지말자.

이나라의 대학생들이여 , 젊은이들이여 그 가족들이여 !

그대들의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고도 모자라서  다시한번 더 죽이지 못해 날뛰는 저들의 망국의 난동과 망발을 이제 맞서서 제지해야 하지 않는가?

그대들의 꿈을 짓밟고 미래의 문을 허물어뜨리고 그대들의 인생을 도륙질 하고 그대들의 아름다운 가정을 파괴하고 모욕적인 생활고로 노숙자로 내몰고 끝내는 인생을 포기하게 만드는  이들의 만행을 그냥 두고 볼 것인가? 그들의 이 정신나간 짓은  일종의 집단학살이고 살인에 버금가는 만행이다.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대 국민담화를 했다. 현시점에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대통령의 진지한 사과와 해결점의 설득은 진실했다. 그러나 미국과의 한미동맹 복원자체가 견딜수 없는 야당과 좌파들은 이미 대통령의 담화를 듣기도 전부터  그들의 분탕질을 더 크게 준비했다. 반대를 위한 반대였다.

통합민주당, 그들에게 국가의 내일은 없다. 국민의 생존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다.
이 나라 젊은이들의 내일의 생존과 미래에의 꿈 따위는 그들에게는 안중에 없다.
그래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아 챙기고 후원금 받아 챙기면서 오로지 맹목적 반대, 맹목적 딴지 걸기, 악의적 좌파 선동과 사회혼란 부추기기만이 그들의 관심사고 주된 일이다. 

그들이 있는 데로 분탕질해 놓은 이 나라를 그들은 다시 복원하고 발전시킬 생각이 애초부터 없는 것이다. 한미 FTA는 노무현정권과 바로 그들이 만들고 다듬고 손질해 놓은 것이다. 그것을 그들은 스스로 반대하고 있다.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서다.

그들에게는 이 나라 젊은이의 구직에의 실날 같은 희망조차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 그 실패한 손으로 그들의 그 악랄고도 비정한 구둣발로  젊은이들의 구직에의 작은 희망조차 밟아 짓뭉개고 있다.

그것이 좌파의 실체다. 그래봤자 8%, 그 중에 철저한 좌파들은 0.1%도 안되는 한줌에 불과한 소수가 청와대에 집중 인터넷 공격하고 , 촛불선동하고 밤마다 순진한 영혼들을 미혹해서 악령의 굿판을 벌이는 것이다. 위선과 이간, 기만 선전 선동, 그리고 분열과 폭력, 광란의 파괴, 통합민주당은 다시금 그것을 택하려는 것인가?

정부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이번 일에서  그들에 동조하는 듯한 또 한곳이 있다.
거론하기조차 싫은 차 떼기의 추억 ,그 주역인 이회창 자유선진당 역시 마찬가지다.
대통령의 지극히 겸허하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엄숙한  대국민 담화에 현실인식이 부족하다고?

쇠고기문제는 쇠고기문제고 이땅의 젊은이들의 애타는 직장과 이나라의 내일의 도약이 달린 FTA비준은 FTA비준이다. 이회창이야말로, 자유선진당이야말로  제대로의 현실인식이 있는 것인가? 수백억 기업에서 차 떼기로 갖다 바치는 것을 받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임이  명백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법관인 본인이 가장 잘 알면서도 모른 척 받아 선거 치르고 쓴 이회창이 지금 이나라 젊은이들이 , 대학생들이 눈물겹게 바라는 한가닥 기대, 구직에의 애타는 바램을 알기나 하고 있는 것인가?

어느 곳에는 차 떼기 수 백억이 공짜로 굴러 떨어지는데 우리의 아들 딸인 이 땅의 젊은이들은 오로지 그 수 천분의 일도 안 되는 적은 월급이라도 준다면 온몸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은 직장이 필요하다는 절절함.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는 눈물겨운 상실감, 자살을 꿈꿀 정도로 비참한 자괴감을, 생존 자체에서 한번 부딪혀 볼 기회도 없이 부당하게 거부당하는 참을 수 없는 비애와 그 처절한 모독감을 이회창은, 자유선진당은 백만분의 일이라도 이해할 리가 없을 것이다. 한미 FTA 국회비준을 그런 식으로 외면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더러운 차 떼기보다 더 흉악한 대(對)국민 범죄일수 있다.

효순이 미선이 때의 기회주의적으로 보이는 촛불시위참가, 그 치사하고도 고약한 기억, 역시 기회주의적 보이는 정치계산으로 국익을 외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서 좌파와 동조하는 듯, 국익의 한미 FTA체결을 무산화 시키는 이런 짓은 나라의 경제와 발전을 퇴보시키는 것이고 우리의 아들 딸들의 희망을 말살시키는 짓이다.

역사의 씻을 수 없는 죄인 일 뿐 아니라  우리 젊은이들의 목을 손으로 옥죄어 서서히, 가장 잔혹하게 살해하는 살인범보다 더 지독한, 국민으로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종의 범죄로 느껴진다.

나라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맹세한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오늘도 피눈물을 흘리는 절망의 백만 실업자의 가족들의 눈물을  하루라도 빨리 닦아주고 싶어서였다.

국가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애국충정에서였다. 그래서 대통령이 야당에게 정중히 협조를 구하는 담화문을 고개 숙여 발표했다. 그런데 대통령의 진정 어린 담화문을 듣고는 한다는 소리가 역시 통민당보다 더한 소리를, 반대를 위한 반대를 누구보다 먼저 발표하고있는 자유선진당이야말로 현실인식이라고는 무지할 정도로 제로인 집단 아닌가?

이회창에게, 자유선진당에게 국익과 국민에 대한, 국가에 대한 진정한 애국심이 있는 것인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이 나라를 망쳐오고 수백만 이 나라 젊은이들의 가슴에 생으로 칼질을 하는것과같은 실업자를 만든 좌파와 손잡겠다는 건가?

우익보수의 무엇? 웃기지 마라. 이 나라에서 존경받는 순수한 우익보수의 학자들이 그곳에 갔다가 왜 다 튀어 나오는가? 이 문제는 다음에 한번 제대로 거론하겠다.

22일. 통합민주당의 김명자, 조성태, 김성곤, 정의용, 김송자, 안영근, 그리고 선진당의 유재건 의원이 그래도 국가의 내일을 위해 양심을 지니고 명분을 아는 정치인들로서, 한미 FTA 국회비준을 17대 국회에서 해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이야말로 정치인다운 정치인들이다.

절반만의 대통령이 아닌 통합과 화해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가고자 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골수 좌파가 아닌 호남의 훌륭한 인재들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등용하고 끌어안을  필요가 있다고 언젠가는 제의 할 생각이었다. 우리는 이들을 소중히 기억해야한다.

손학규에게 묻고싶다.
개인적으로 FTA를 반대하지 않지만 당에 말을 꺼낼 수 없다고 했던가? 정치이전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또한 책임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국익을 위한 더할 수 없는 명분과 애국심과 양심, 그리고 소신에대한 용기로 훌륭한 성명서를 발표한 이분들의 행동을 보면서 부끄럽지 않은지?

<버시바우>미대사가 문제라고? 설령 미대사가 문제점이 있다해도 손 대표의 그런식 대처 또한 스스로도 자신을 깎아 먹는 처신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그럴 것이다. 엄청난 국제세력에게 손학규는 이일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배척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대권을 생각하시는가? 개인적 의견이지만 이제는 대권의 꿈은 접는게 좋지 않을까? 충고하고 싶다.

강재섭대표가 권유했었다. 두 사람 다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자고. 국가를 위해, 국익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무대를 같이 내려가자고. 국익도 무엇도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당원에게 발표는 물론, 설득도 못하는 허당으로서의 당대표 손학규.

결국은 광란의 선동과 시위를 이용해서 겨우 힘을 얻고, 그리고 결국 좌파의 손을 잡고 동조할 수밖에 없었던 나약함과. 외교적 문제에서 미국과의 쉬운 관계도 감당 못하는 손학규의 아름답지 못한 뒷모습을 국민들은 너무도 선명하게 입력시켜서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 대학생과 젊은이들에게 같은 당의 김명자 의원들과 손학규 대표는 어떻게 기억될까? 국가의 발전도 아랑곳없다. 젊은이들의 꿈과 내일의 생존문제도 나몰라라했던 손학규.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지만, 좌파의 방해가 극악에 달해서 나라가 혼돈해 뒹굴고, 우리의 젊은이들이 만약 또다시 굴욕적인 백수가 되어 거리로 내몰릴 때. 노숙자로 내몰릴 때, 자살을 생각하게 될 때에 그들은 손학규라는 정치인에 철저히 분노할 것이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아들딸들의 꿈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지금도 손 대표는 <버시바우>대사의 전화만이 그렇게 문제인가?

주한미군철수가 필생의 사명인 좌파들이 미대사의 사진마다 빨래집게를 입에 찝어 다시 미국을 있는데로 모욕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서 복원하고 신뢰를 형성한 한미동맹을 깨어 버리는데 손학규는 엄청난 일조를 하게되어 좌파들에게 영웅이 되고 김정일로부터  감사장이라도 날아올 정도가 되었다. 장한 모습(?)으로 남길 바란다.

이제 우리의 내일을 짓뭉개는 이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우리의 젊은이들은, 대학생들은 깊이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목숨이라 할 수 없다. 더구나 내일의 꿈을, 바로 우리들의 생존을 짓밟는 간악한 무리들을 우리는 용서해서는 안 된다.

젊은이들이여 분노하라 !, 그리고 역사의 죄인인 이들을 결코 잊지말고 기억하라. (Konas)
 ( 글의 흐름을 위해 존칭생략)

오정인(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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