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한국전쟁 전후의 일본(Korea-Japan 194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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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의 일본(Korea-Japan 1949-1950)

fabiano 24 3247  

 

1945년 해방 이후, 美軍政 실시와 혼란스러운 정국과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활동한

닉네임 NorbFaye씨의 카메라를 통하여 본 한국전쟁 전후의 일본 (Korea-Japan 1949-1950)의 모습.
 

368 - 24Apr50 - Takaido highway.jpg
 
토카이도 고속도로.   1950. 4.
 
365 - 24Apr50.jpg
 
비포장도로.  <Tokaido Highway>

369 - 24Apr50 - Takaido highway.jpg
 
고속도로(?)라기엔 너무 좁은 길이다.

362 - 23Apr50 - Osaka.jpg
 
오오사카(大阪).   1950. 4.

315 - 5Mar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0. 3.

381 - May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0 .5. 

383 - May50 - Sendai.jpg

387 - May50 - Sendai.jpg

392 - May50 - near Sendai.jpg
 
센다이(仙臺)부근의 해안.  195. 5.

375 - May50 - Sendai, Bays festival.jpg
 
센다이(仙臺) 해안축제.  1950. 5.

377 - May50 - Sendai, Bays festival.jpg

433 - July50 - Sendai.jpg
 
스모.  센다이(仙臺).  1950. 7.

422 - July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 7.

429 - July50 - Sendai.jpg

402 - June50 - Sapporo.jpg
 
삿뽀로 거리.   1950. 6.

409 - 5June50 - Sapporo.jpg
 
삿뽀로.   1950. 6.

455 - 6Aug50 - Sendai.jpg
 
인력거(人力車).   센다이(선대).   1950. 8.

456 - 6Aug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0. 8.

472 - Aug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 8.

535 - 22Oct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전경.    1950. 10.

549 - 10Dec50 - Sendai.jpg
 
센다이(仙臺).   1950. 10.

 
24 Comments
뿔따구 2010.08.05 08:26  
목탄차가 보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마셀 2010.08.05 09:15  
한국으로 착각하고 보다가.. 어? ㅋㅋㅋ ^_*
은하수 2010.08.05 09:28  
우리 전쟁덕에 덕을 본 저넘들 ㅡ,
fabiano 2010.08.05 09:53  
일반적으로 트럭 목탄차를 많이 보았는데 버스 목탄차는 처음 봅니다. 덕분에~~~  엄청 무지 더운 나날...
fabiano 2010.08.05 09:54  
어부지리로 한국전쟁 특수로 덕을 본 일본...
fabiano 2010.08.05 09:55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스므리하니.... ㅎ
fabiano 2010.08.05 20:46  
이웃사촌이라고 하는데 이놈들은 심뽀가 어떻게 생겼길래... 36년간 착취와 수탈로 빼앗아 가고도 염치없이 독도도 지네 것이라니 양심도 없는 족속들입니다.  (>_
with 2010.08.05 21:16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거리가 깔끔, 깨끗합니다.우리나라 근대만 바라보다 일본의 모습을 보니 새롭습니다.잘 지내시죠?
昊星(호성) 2010.08.05 21:30  
일본을 욕만할게 아니라 그들의 그 오만함을 이길려면... 남북이 싸울일이 아니고 무조건 만나 대화로 이해와 양보와 희생 거래(사업하듯)로 통일 혹은 또 다른 자유왕래 자유 거래로 남북이 서로 이익을 보아 일본의 콧대를 꺾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fabiano 2010.08.05 22:17  
연전에 일본 여행을 했는데 근검절약이며 깨끗한 거리풍경을 보니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자꾸만 억지 주장을 하니...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fabiano 2010.08.05 22:22  
호성님의 말씀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昊星(호성) 2010.08.05 23:29  
사업을 하는데 감정으로 합니까 ,이익을 볼려면 상대를 구스르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먼 훈날의 이익을 위해서 손해도 보고...우리 남한은 돈도 능력도 있지만 감정으로 남북이 대치 상태로 지금까지 60년넘게 감정싸움을하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가 가끔 조상님들을 원망 하듯이 지금 자라는 아니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은 분명 우리세대를 잘못헀다고 욕하리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공산주위도 누가 다스리느냐 에 따라 백성들은 잘살수도 많은 자유도 누릴수 있다는걸 우리는 지금 지구촌에서보고 있습니다...그러니 무서워할것도 배척할 일도 아니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올뫼/장광덕 2010.08.08 20:53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들은 우리의 6.25전쟁 덕에 태평성대를 구가하던 시절이라는 생각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역사의 한 단편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찾아 뵙지도 못하고 안부도 뜸해 죄스런 마음 뿐입니다. ^^*
fabiano 2010.08.09 21:42  
일본의 경우, 정말 아이러니컬한 역사입니다. 전쟁에 패배한 일본이 이웃나라 전쟁덕에 호황을 누리고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니...올 여름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군요. 근래, 이런 저런 일로 조블님 방문도 여의치 않네요. 여쨌던 건강하게 지내시고...
술람미 2010.08.16 10:48  
잘 지내시지요?
피어나라 2010.08.22 18:50  
단지 한국전쟁 뿐만 아니라 그 전 식민지로 이 땅을 황폐하게 해 놓은 것도 있지요. 그러면서도 도리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켰다고 하는데.. 아무튼 우리는 우리의 불행을 등에 없고 이룩한 그들의 쾌속발전 덕분에 강한 도전의식을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을 우습게 여기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라면서요..ㅎ
fabiano 2010.08.22 22:18  
처녀가 애를 배어도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속셈이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입으로만 사과하면서도 후안무치한 행동이 그럴만 합니다.
fabiano 2010.08.22 22:19  
얌려지덕에 늘, 잘지내고 있습니다.
camimt 2010.10.19 17:58  
중국이 뜨면 일본놈들의 미래가 훤합니다. 전쟁과 무관한 젊은 세대들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아직도 역사왜곡을 일삼는 무리가 일본사회를 이끕니다. 중국과 조선인을 무참히 학살한 죄는 언젠가 받을 겁니다. 일본의 풍요는 조선의 피를 빨아먹은 댓가입니다. 심했나요...인터넷에 폭로된 조선인 학살의 사진들을 보고 난 다음에는 이웃나라가 아니라 옆에 없으면 좋은 나라로 다시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미국달러는 중국이 삼키고 있으니 일본의 주적은 앞으로 중국이 될 겁니다. Good luck Japan!
fabiano 2010.10.19 22:06  
연전에 일본에 다녀 왔는데 근면성실함과 물자절약, 깨끗한 거리 등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선진국에의 도약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은 우리가 배워야 할 일입니다.그러나 과거사를 입으로만 사과하고 오히려 미화하는 무리들이 영, 마뜩치 않습니다.
camimt 2010.10.20 07:15  
우리도 그들처럼 언젠가는 뜰날이 오겠지요. 개인적으로 만난 일본인들은 정말 배울것이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할정도로 친절하고 깨끗하고. 여러번 여행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과 한번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fabiano 2010.10.20 19:31  
슬하에 작은 아들은 배낭여행으로 일본을 대여섯번 정도 다녀 왔습니다.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여러 후진국보다는 아무래도 일본에서 배우는 게 더 많다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오늘날 세계의 추세이지만 일부 극우주의자만 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hgrand 2015.03.12 10:27  
1944년경에 고향에서 목탄차를 보았지요.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이 목탄버스에 동네 꼬마들이 몰려들어 보일러의 아궁이를 들여다 보다가 숯불이 튀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또 그 시절에 할아버가 커다란 가마솥에 관솔을 넣고 공출용 송진을 쩌내시던 모습도 선하게 떠오르는 군요.  어른들은 이렇게 고생들을 하셨지만 아이들은 배고픈 것만 빼고는 모든게 신기했지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fabiano 2015.03.12 11:04  
과거를 회상하는 나이가 다소, 서글픈 오늘날 입니다. 일본만 해도 과거의 유산을 잘 보존하고 현대와 공존하며 사는데 우리는 너무도 급격한 발전으로 자아를 잃어 버리는 세상에 살고 있어 오히려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가고픈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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