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충북도민체전, 영동에서 개최되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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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20:44
제5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저녁6시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영동군민운동장에서
<무지갯빛 영동에서 꿈을 여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됐다.
일을 마무리하다보니 늦게 끝나 군민운동장에 가니 오후 7시 조금 넘은 시각.
관중석은 입추의 여지없이 빼곡히 앉은 관중들로 가득찼다.
관중석은 입추의 여지없이 빼곡히 앉은 관중들로 가득찼다.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영동에서 개최되고 50년 체전사상 막대한 예산을 들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둑 종목도 새로 신설하였다.
12개 시,군의 4400명이 각종목에서 저마다 지역의 명예를 걸고 11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영동여고생들의 밴드.
화려한 개막식 축하 폭죽이 장관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