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전야 미사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6
977
2008.03.23 00:39
2008. 3. 22. PM 21:00
부활전야 미사를 드리다.
이날 밤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EXodus 12,42) 밤이다.
복음(Luke 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이다.
![1515077263272505.JPG](/data/cache/blog/1515077263272505.JPG)
부활전야 미사를 드리다.
이날 밤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EXodus 12,42) 밤이다.
복음(Luke 12,35)의 권유에 따라 손에 등불을 밝혀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깨어 있다가 주인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