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호수공원의 조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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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조블음악회

fabiano 66 1190  
똘강선생의 주선으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릴 조블음악회에 참석차, 충북 영동에서 무쏘를 몰고

옆지기와 함께 집을 나선 시간이 오전 8시경.

주말이어서 고속도로가 꽤 밀렸으나 그런대로 소통이 원활하여 화곡동 아들에게 도착하니 정오쯤.

점심식사를 하고 좀 쉬었다가 오후 3시경, 가양대교를 지나 일산으로 향하는데 웬 車들이 이렇게 많은지.....

그 넓은 4주차장까지 滿車여서 약 1시간 동안 주차하지 못하고 돌다가 결국 백화점 옥상까지 올라가서

겨우 주차하고 조블음악회에 오니  시간은 어느덧 오후 4시 반.

온라인상으로만 대한 조인스블로거 몇 분들을 만나 인사를 했지만 얼굴도 모르는 조블님들이 더 많았을 터....

멋진 공연이 끝나고 배다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막걸리를 드시는 故 박정희 대통령의 彫像과 해후하고....

오랫동안 잊은 막걸리맛에 취기가 가득한 채,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공연의 모습은 다른 조블님들이 많이 올렸을 터여서 저는 제가 아는 조블님들의 모습을 몰카했는데

자신의 자연스런 모습이어서 괜찮은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게재를 원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연락해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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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음악회에 모인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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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면 어때서>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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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런 아줌씨 <풀잎소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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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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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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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의 명물 <은하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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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史의 숨은 글장이, <흰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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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007 제임스본드(?).......도돌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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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반의 노익장이신 <시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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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의 사회를 보시는 노익장 똘강 이백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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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블음악호에서 무려 3백 몇십장을 찍었다는 카메라맨 <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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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師, 뿔따구님.   <중년이면 어때서>의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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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따구.....뒷모습의 여성들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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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레보 나이페로소스>를 쓰고 있는 <마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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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시는 박대통령과 DAVI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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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고샅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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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돌돌님인데 옆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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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아줌씨, <풀잎소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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茂林 知好樂齋 의  무림거사.  취기가 오른 찍사의 카메라가......
66 Comments
정발산 2007.05.27 14:58  
어제 만나뵙게 되서 반가왔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었죠?  많은 분들이 오셨을텐데 서로 얼굴을 모르니 저도 답답하더군요.  저 위 마셀님 왼쪽으로 제가 살짝 보이네요.  편안한 여행 되셨나요?
뿔따구 2007.05.27 16:05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옆의 남자는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동기 입니다. 숨어서는 못 사는 모양입니다
Blue 2007.05.27 16:12  
아, 닉네임만 알다가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반갑네요. 저도 어제 갔더라면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 그렇지요?^^  이 포스트, 제 방에 가져갈게요.
클로버 2007.05.27 17:33  
반가웠습니다. 파비아노님 멀리서 오셨는데 2차 동행 못해 죄송했습니다.
도돌돌 2007.05.27 19:34  
저의 백발이 검게 나오니 좋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07.05.27 20:26  
지금 서울에서 집으로 막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컴 부팅....마셀님 왼쪽분이 정발산님이군요. 너무 짧은 해후였고....종종 블로그에 얼굴을 한번 비쳐야 됩니다. 그래야....그나저나 막걸리에 취해서 옆지기가 한마디 하는데요, 담부턴 술 쬐끔씩만 마실것이며 베사메무쵸 그만 부르라네요,술취해서 노래 다 망쳤다구요....에그, 오랫만에 막걸리 맛에 취하여...
fabiano 2007.05.27 20:28  
아, 초등핵교 동창이면 참으로 오랫만일 터....걸찍하게 한잔 했겠네그려....
fabiano 2007.05.27 20:29  
처음으로 접하는Blue님이시네요. 함 방문하겠슴다.
fabiano 2007.05.27 20:30  
에구,전혀 생각치도 못한 클로버아줌씨. 얼굴만 봐도 즐거웠는데....담엔 야그도 함 합시다요.
마중물 2007.05.27 20:31  
열정과 성의가 대단하십니다.,즐거운 시간이셨네요, 멀리까지 오시느라 형님도 고생 많으셨겠네요.
fabiano 2007.05.27 20:32  
허, 막걸리에 취해서 백발도 검게 보이더라는 야그임다. 양주는 센데 맥주, 막걸리엔 약하여...즐거운 만남이었는데....
fabiano 2007.05.27 20:33  
에구, 마중물아줌씨도 오실 것으로 기대했는데....담에 만나기로 하지요.
도돌돌 2007.05.27 20:38  
저희들은 건대입구에서 또 한잔했습니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ks4004 2007.05.27 22:02  
아주 좋은시간 되셨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습니다.....
2007.05.27 22:05  
돌님덕에 인사만 나누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
피케노 2007.05.27 22:22  
사진 잘보고갑니다... 조불의 인물들이 다모였습니다...ㅎㅎㅎㅎ
fabiano 2007.05.27 22:28  
언제나 이런 모임은 좋지요.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다니 좋습니다.
fabiano 2007.05.27 22:34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걍님도 만났으니 담엔 아는 척이라도 할까봅니다. ㅎㅎㅎ
fabiano 2007.05.27 22:35  
언제나 색안경 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bsb2001 2007.05.27 22:37  
fabiano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fabiano 2007.05.27 23:02  
막걸리에 취하여 좀 주책을...웃는 모습을 포착해야 했는데....늘 건강하시기를....
은하수 2007.05.28 08:32  
멀리서 참석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였네유 형님  ^^
fabiano 2007.05.28 08:40  
막걸리에 취해서 횡설수설했삼....에그, 옆에서 자는 사람한테서 훈계도 들었고....엄청무지 수고했소이다.
2007.05.28 09:35  
돌님옆은 아저씨라는 닉네임을 가진 블러거입니다. 오늘중으로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
주사위 2007.05.28 11:57  
고객들과 약속된 만남으로 참석치못하고 음악회소식 궁금하여 찿다가 님의 글,사진 즐감하고 담아갑니다.고마워요! 행복하셔요!
아저씨 2007.05.28 13:17  
멀리서 오신 fabiano 성님 반가웠습니다. 막걸리에 정에 많이 취하셨었나 봅니다 ㅎㅎㅎ 다음에 또 한번 기회를 만들었으면 종겠군요.  사진에 도도돌님 옆에는 아저씨 접니다...
자수정 2007.05.28 13:25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지는 너무 멀어서...많은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와서 제가 마치 갔다온듯 합니다....
흐르는 물 2007.05.28 13:30  
오늘 조인스 불로그의 님들 모습을 많이 보게되어 반갑네요. 모두들 흐뭇한 얼굴, 기쁨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fabiano 2007.05.28 14:31  
온라인에서나마 첨뵙는 주사위님, 생각해보니 수많은 조블들께서 음악회의 주인공은 당연히 찍을 것이고 숫자 또한 상당 할터여서  지는 아는 조블님들 이미지로 선택했는데 많이 알지를 못하여....각자의 블로그에 얼굴사진 걸어 놓으셨더라면 아무개님~ 했을텐데 웬만하신 분들은 안올려 놔서 옆에 있어도 모르지요.
fabiano 2007.05.28 14:33  
오프라인에서 보니 실물이 사진보다 더 훨~ 낫더라는 야그였고 막걸리껀은 마눌한테 혼좀 났습니다.ㅎㅎㅎ...
fabiano 2007.05.28 14:38  
오프라인에서도 종종 만나면 좋더이다. 담 기회엔 흐르는 물님도 보겠지요? 건ㄴ강하시고....
fabiano 2007.05.28 14:39  
다음 기회에 한번 만나지요. 다른 조블님들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시면 더 실감날 것입니다.
fabiano 2007.05.28 17:04  
같은 자리에서 동참했으니 만난거나 진배없지요. 얼굴은 몰라도요. 감사합니다.
뿔따구 2007.05.28 17:20  
제 사진에 뒷모습이 라이락 님 입니다
fabiano 2007.05.28 17:33  
왼쪽 분? 알았슴다.
逸野 2007.05.28 17:36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다 인사도 못나누고,뒤풀이 마저 참석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뒤풀이에 가겠습니다. 그때 뵙기로 하죠~~~건강하세요  *^_^*
fabiano 2007.05.28 17:41  
逸野님도 오셨나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먼데서 오셨는데인사도 못하고....다음 기회에 뵙시다. 건강하시고...
mulim1672 2007.05.29 01:18  
워낙 술에 약해 일찍 자리를 떠 미안합니다. 원당역에서 자리에 앉아마자 졸다 눈을 떠 양재역엔 내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많이 늙었군요..ㅎㅎㅎ 새월을 이길 장사가 있겠습니까? 일산 작은 음악회에서 이형을 만나 무척 반가웠습니다.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만 바로 이형의 모습을 무대쪽에서 찾았지요. 곁에 다가가니 아닌것 같기도 하구...결정적인 흰트는 늘 동부인하사는 미인님이 곁에 계셨기에... 귀향은 잘하셨는지요. 벌써 영동의 소식이 더 빠릅니다. ㅎㅎㅎ
fabiano 2007.05.29 04:40  
엉덩이가 무거워 바로 뜨지못하고....막걸리에 취해서 횡설수설하고 술취한 눈에 카메라도 핀트를 못맞추고...맨날 청춘은 아닌데... 한결 젊어진 정형의 모습을 보니 보기 좋고 담엔 어부인 동반하십事...다음날 왔습니다.
푸른산 2007.05.29 21:06  
그리고???
fabiano 2007.05.29 23:18  
푸른산이래서 남자분인줄 알았슴다. 조블로 짐작은 했는데 처음 접하는 얼굴이어서....어쨌던 미녀 한분을 알았으니 담엔 아는 척, 하겠삼...지 얼굴은 세상사는 이야기에 종종 나옵니다. 낚시군으로도...반가워요.
풀잎소리 2007.05.29 23:37  
복스런 아줌씨라고라~ ㅎ ㅎ ㅎ
풀잎소리 2007.05.29 23:38  
파비아노님은 충북영동에서 오셨다고 인사까지 하시고 노래도 하셨는데.......
fabiano 2007.05.29 23:42  
막걸리에 취해서 비몽사몽하여....옆에서 자는 사람에게 쫑코 먹었슴다. 앞으로 베사메무쵸 부르지 말라고요. 세상에 그게 노래냐고....술취한 죄로 하루 반성하고...휴우~
fabiano 2007.05.29 23:43  
부자집 맏며느리깜이란 말씀~ ㅋㅋㅋ...
푸른깃발 2007.05.30 03:36  
대단합니다. 음악회에 단녀오셨군요. 덕분에 이곳 저곳 구경 잘합니다.
fabiano 2007.05.30 14:14  
몰카라고는 했지만 조블들의 모습도 무척 인기가 있나봅니다. 앞으로 블로그 프로필에 본인의 모습을 올렸으면 좋겠는데요...
Neptune 2007.05.30 17:00  
그날 가기로 맘먹었는 데 갑자기 일이 생겼답니다. 또 다른 기회가 있겠지요.
lifecoach 2007.05.30 17:22  
저희 가족들은 3분 다녀왔는데 급한 일로 참석 못해 아쉬웠습니다.다음 기회에 fabiano님 뵈었으면 합니다.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rhjeen0112 2007.05.30 18:03  
선배 님 인사가 늦었습니다...그 날만큼은 취기가 돌도록 하는게 정상입니다...사모님이 옆에 계신데 더 좋으셨을 겁니다...멀리서 왕림해주시어 더 반가웠습니다...^^
fabiano 2007.05.30 20:10  
담에 4차 계획이 있다고하니....
fabiano 2007.05.30 20:11  
가족분들이 참석하셨군요. 예, 지도 담 기회에 코치님을 한번....
fabiano 2007.05.30 20:14  
막걸리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근래에 와서 괜찮아지더니 그날은 많이 먹고 취하여...옆에 자는 사람한테 쫑코를 먹었슴다. 술망신, 노래망신....아, 호사다마라더니 참....
학암 2007.05.31 11:00  
조블 음악회에 다녀오셨군요. 송호수련원 잘 다녀왔습니다. 수련시설로는 아주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양산팔경이 같이 있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2007.05.31 17:47  
*^^*...이제야 제대로 봤습니다.계속 바빴거든요.ㅎㅎ...제가 나온 사진은 모두 방명록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abiano 2007.05.31 20:02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 두고....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바쁘시니까 할 수 없지만 아쉬움이 남는군요, 좋은 구경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fabiano 2007.05.31 20:03  
그러삼....ㅎㅎㅎ
mulim1672 2007.05.31 21:42  
학암님의 대전은 송호리와 가까워 다녀오셨군요. 피서철엔 사고가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saeng49 2007.06.01 01:29  
어떻게 한양까지  와서 따르릉 한번울려 주지  쇠주한잔  카∼했으면 좋았을텐되
fabiano 2007.06.01 05:24  
늦게까지 참석하다보니 그렇게 됐슴다. 다음엔 연락하겠삼. OK?......
시몬(31yong) 2007.06.11 05:27  
☞ fabiano 이종철 님, 뒤늦은 발걸음 죄송합니다. 그 날 되도록  숨어 다닌 이 못난 시몬 모습도, 놓치지 않고 님의 몰카엔 잡히었네요. 님과는 두 번째 만남이었는데, 제대로 정담도 나누지 못해 아쉽고요. 배다리 막걸리집 뒤풀이 때는 푸른산님과 함께 중간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고맙습니다.  *o*
fabiano 2007.06.11 05:39  
시몬(31yong)님께서 몸소 왕림하시니....제가 요 근래 다소 바빠서 못들렸는데요, 사는게 이렇게 흘러가네요. 미안합니다.
시몬(31yong) 2007.06.11 06:03  
♣ 내 옆 반쪽 모습이 삼신님 입니다. 조블 친구들 한분 한분 몰카로 잡이 자상하게 nickname을 소개해 놓았기에 익히려고 복사해 펌했습니다. 죄송..., 茂林님과는 永同 同鄕이라 들었습니다.·´″`°³оΟ☆
fabiano 2007.06.11 07:48  
옆분이 삼신님이시라....뵙기는 했는데 그날따라 많은 조블님과 인사를 하여 다 기억은 못했습니다. 각자 블로그의 프로필에 사진을 올렸으면 좋았을 터입니다. 茂林님과는동향입니다.
서니베일체리 2007.08.31 05:40  
풀잎님이 젤 맘에 듭니다 나중에 소개받고 싶어요 제 상처  만인의 아픔  다 씻어줄듯한 넓은 편안함  푸근함 ....
fabiano 2007.08.31 06:20  
아, 지는 맘에 안듭니까?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단 소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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