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 와파 두푸르<Wafah Dufour (Вафа Дюф

2001년 9월 11일. 미국 무역센터 비행기 테러를 주도했다고 알려진 이슬람 근본주의자 단체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 와파 두푸르(Wafah Dufour (Вафа Дюфур)(32)가

미국에서 가수 겸 모델로 활동 중이며 그녀는 미국의 명문 콜럼비아 법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와 유럽에서 생활하여

미국과 아랍권 두 문화권에 대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9.11테러 후 집중되는 이목으로 성으로 써 온 빈 라덴을 생략하고 와파 두푸르라는

이름만 쓰고 있는데 그녀는 미국시민으로 미국을 사랑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05년 남성잡지 <GQ>의 사진모델로 화제를 뿌렸으며 리얼리티 TV쇼에도 출연한

그녀는 최종 목적이 가수임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