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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련다(1962년)

fabiano 8 1830  

아낌없이 주련다(1962년작)



감 독/유현목.
주 연/신성일.이민자.엄앵란.허장강.
원 작/한운사.
음 악/한상기.

1960년대 한국영화계를 풍미한 작가주의 감독 <유현목>, 그가 1962년에 발표하여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전형적인 멜로드라마 <아낌없이 주련다>는 명배우 <신성일>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연상의 여인과 한 젊은이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이 작품은 1.4 후퇴 무렵의 항도 부산을 배경으로 하면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결국 허무하게 죽어가야 하는” 전후 감각이 짙게 깔려 있으나, 일부 평자들은 4.19의 좌절이 영화속에 나타나 있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한국의 에바 가드너라 불리운 명배우 <이민자>의 연기가 압권이었다고 전해지는 걸작 <아낌없이 주련다>는 안타깝게도 현재 필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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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어여쁜 나 2017.04.12 16:47  
엄앵란씨일 경우 북한에서 같았으면 충분히 통할것같은 외모같더군요?(이것도 젊은시절의 모습에 한해....)
fabiano 2017.04.13 11:01  
나이가 들었어도 곱습니다. 곱게 늙었으니...
어여쁜 나 2017.04.30 18:09  
신성일씨와는 오랫동안 별거생활을 하셨지만 이혼은 안하셨다네요?
fabiano 2017.05.08 13:37  
부부생활은 아무도 모릅니다. 간섭할 것도안되고...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는 당사자들이 잘 알터이니...
어여쁜 나 2017.09.19 10:51  
엄앵란씨만 보면 젊은 제가봐도 넘넘 불쌍해보여요~!!!! ㅡㅡ;;;;;
어여쁜 나 2017.09.19 10:51  
이와중에도 신성일씨는 오늘도 또 젊은여자와 사귀겠다고 선언을 하였으니....!!!! 젊은세대인 제가봐도 보기가 창피하네요? ㅡㅡ;;;;;
fabiano 2017.09.19 20:49  
역시나 같은 생각...
fabiano 2017.09.19 20:49  
내 보기에도 영~ 아니올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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