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포전의 이야기
fabian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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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19:03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기타......권력의 상층부에 있는 사람들이...... 사과를 한 답니다. 대통령은 그러네요.......머???도독을 맞을 라니깐...... 개도 안 짖더래나 뭐래나......국회의장이라는 양반은.......정부와 국회가 이를테면 있는 집단들이 잠깐 방심을 하니깐......별일이 다 생긴다는 식이네요...... 요번 바다이야기........뭐가 문제일까요???....... 가장 큰 일은......건전한 사회구조를 송두리채 흔들었다는 것이죠........사람이 세상에 납니다. 어려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크죠......학교를 다니면서 인간이 알아야만 되는 지식들을 배웁니다. 군대를 같다오고......대학을 졸업을 하고.......사회에 첫발을 내 디딥니다........ 시작을 하는 것이죠........월급도 적을테고......일도 많을 겁니다. 젊으니깐.........건강한 몸으로 부지런히 일에 몰두를 해서 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갑니다. 대리가 되고.....과장이 되고......부장이 되고.......스스로의 노력에 따라서....... 사회에서의 커다란 역량을 키워 갑니다. 당연히 그에 따른.......경제력도 따라 붙어서....... 풍요롭게 되는 것이죠.......이를테면......삶의 사회생활의 공식이 되겠습니다. 대부분들 제가 위에 기술한 방식으로 살아갈 겁니다. 그런데 불쑥......... 묘한 일이 생기는 겁니다. 사회를 엉망으로 살아서.....사회적으로 엉망이 된 친구가 막간다 싶어.....성인 오락실을 합니다. 잘 되나보다.........생각을 했드만....... 불과 몇년 사이에.....꿈에도 생각을 못 하는 돈을 벌었다는 겁니다. 다들 고개를 저리저리 합니다. 설마..........아 X발........꾸준히 박봉 받아 가면서..... 직장 생활을 할 생각이 나질 않는 겁니다. 띨띨하게 봤던 친구들이........ 누구래도 손가락질을 하는 일을 벌려서.......상상도 못할 거금을 벌었다는데........ 이런.........강아지같은........... 또 있죠........일당 60,000원을 받습니다.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고생을 한 대가죠..... 친구따라 성인오락실을 같다가.......구경을 하다가 심심해서.....만원을 기계에 넣었는데...... 300만원짜리가 됐답니다. 염병......... 그 양반이 다음날 일 나갈것 갈습니까??? 미쳤어요???.......뙤약볕에서 하루종일 고생을 하고 60,000원을 받게.......... 시원스러운 에어콘 앞에 앉아서.......300만원짜리 잡는게 낫죠.........ㅎㅎㅎㅎㅎ 이를테면....사회가 맨 밑자락서부터 부식이 되는 겁니다. 젊은친구들이 힘든 알바 안 합니다. 왜 안 하니???........머하러 힘들게 일하면서 돈을 버느냐........ 300만원짜리 된 사람앞에서 박수쳐 주고 여수를 떨면 팁이 걍 확 날라오는데....ㅎㅎㅎㅎ 성인오락실에서 잔 심부름 해 주고 받는 돈이 많고 힘도 안 든다는 얘깁니다. 젊은 친구들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그 친구들이 나이를 좀 먹어서.......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겠는가........국가적으로 생각을 해 보건데........ 젊은이들은 건전하고......당당하게 커야 되는 겁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힘은....... 참된 생활 습성에서 유래가 되는 것이지..........외줄타듯....... 불법사업을 해서 일확천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로또가 횡횡을 하고......경마가 여러 사람 분지러 놓고......경정이 어떠니.......자전거 타는 것까지......사행성으로 물을 들여서 개지랄들이고.........드디어는 사회 밑자락까지 동네구석구석까지 막말로 빠찡코 기계로 도배를 해서......서민들 전체를 짱구로 만들어 놓고........ 막말로 개소리나 했샀고.......참내.......... 나라의 지도자를 왜 뽑 습니까???.......한 민족의 지도자로써......옳은 길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민족을 이끌어 달라는 엄숙한 국민들의 염원이죠......... 주변에 있는 사람들.......본인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염불이나 외고 앉았고....... 뻔한 세상이치조차도 감을 못 잡아서.......개타령에 도둑타령이나 늘어 놓는........ 에이고오.............에라이.............. |
출처 : 쏘사랑, 코아님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