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내 앨범
내 블로그

<소 지나간 자리에 먹을건 있어도 닭 지나간 자리엔 먹을 게 없다>

fabiano 0 1588  
지난 초봄에 병아리를 10首 정도 사서 마당에 풀어놨더니 큰닭 2마리와 함께

집 뒤의 언덕받이며 마당의 풀, 화초를 뜯어먹는 폼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의 속담이 떠오릅니다.

<소 지나간 자리에 먹을건 있어도 닭 지나간 자리엔 먹을 게 없다>.

씨뿌려 놓은 자리를 파헤치지않나, 이제 움터서 나오는 새싹들을 쪼아먹지를 않나,

아무데서나 배설물을 갈겨 놓지를 않나.....

좌우간 식성도 엄청나서 종일 먹이를 쪼아대는 습성이 대단합니다.

하여 닭장에 가둬놓고 여름날에나 집 뒤의 공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1515007603764433.JPG 
1515007604561330.JPG 
1515007605570397.JPG 
1515007606715707.JPG 
1515007606259037.JPG 
1515007607971255.JPG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29 명
  • 오늘 방문자 17,834 명
  • 어제 방문자 2,773 명
  • 최대 방문자 17,834 명
  • 전체 방문자 1,678,083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3 개
  • 전체 회원수 7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