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boat - 1958
fabiano
흘러간 영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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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14:21
상처한 캐리 그랜트(Cary Grant)는 세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숙박시설이 구비된 요트에서 살고 있다.
자유분방하며 다소 말괄량이 기질의 소피아 로렌(Sophia Loren)이
하녀로 들어 오면서 웃기고 웃기는 코메디영화이다.
1958년 美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제작되었으며 멜빌 세빌슨(Melville Shavelson)이 감독을 했다.
캐리 그랜트(Cary Grant), 소피아 로렌(Sophia Loren), 마사 하이어(Martha Hyer) 등이 공연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59년 12월에 <달빛아래서>라는 제목으로 단성사에서 개봉하였고
그 시절 질곡의 세월을 살았던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