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1)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0
1912
2013.01.09 14:24
아들 둘이 엄마 회갑을 맞아 온 가족의 제주여행을 마련하여 다녀 왔다.
해외여행은 몇 차례 다녀 왔으나 제주도 여행은 난생 처음이다.
아들들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일정을 짜고 숙박지, 행선지, 식당이며 렌터카도 예약하여
일사천리로 재미있게 여정을 보냈다.
예약된 일정에 따라 각종 테마파크며 박물관, 랜드 방문이어서 제주도의 각종 풍물이며
경치는 제대로 보지 못하였지만 추후에 여유와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오리라 마음먹는다.
작은 아들은 맨날 추억에 사는 아버지를 위하여 그 시절 추억이 잔뜩 서려 있는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추억의 테마공원을 추가하여 한동안 그때 그 시절에 잠기게 하였다.
해외여행은 몇 차례 다녀 왔으나 제주도 여행은 난생 처음이다.
아들들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일정을 짜고 숙박지, 행선지, 식당이며 렌터카도 예약하여
일사천리로 재미있게 여정을 보냈다.
예약된 일정에 따라 각종 테마파크며 박물관, 랜드 방문이어서 제주도의 각종 풍물이며
경치는 제대로 보지 못하였지만 추후에 여유와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오리라 마음먹는다.
작은 아들은 맨날 추억에 사는 아버지를 위하여 그 시절 추억이 잔뜩 서려 있는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추억의 테마공원을 추가하여 한동안 그때 그 시절에 잠기게 하였다.
우리가 탑승할 T' Way 항공기. 인천국제공항. 2013. 1.4.
공항 로비에 많은 탑승객이 항공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늘에서 본 산하(山河). 많은 눈과 강추위로 얼어 붙었다.
제주공항에 내려 직통으로 예약한 어사랑횟집으로...
작은 아들은 급한 일이 생겨서 갔이 못오고... 지금 김포공항에서 출발대기중이라고 연락이 왔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부두 연안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바다태공의 모습과 착륙하는 비행기가 보인다.
아이스 뮤지엄 내의 갖가지 얼음 조형물.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 -
착시현상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fun, fun하다.
비틀즈의 일행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