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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런던의 희귀한 사진> 2016. 11. 22. The New York Times>

fabiano 0 2289  
 

  <잭 런던의 희귀한 사진> 2016. 11. 22. The New York Times

 

2016. 11. 22일자, New York Times에서 <잭 런던의 희귀한 사진>의 제목으로
20세기 초, 작가와 종군기자로서 Jack London의 희귀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는 단편소설을 써서 몇몇 잡지에 발표하였고, 1900년에는 최초의 단편집 《이리의 아들》을 내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개를 주인공으로 하여 생존본능·야성·폭력 등이 지배하는 적자생존의 세계를 묘사한 대표작 《황야의 절규 Call of the Wild》(1903), 니체풍(風)의 초인(超人)을 연상하게 하는 바다표범잡이배의 선장을 그린 《바다의 이리 The Sea Wolf》(1904),《황야의 절규》와는 대조적인 《흰 엄니 White Fang》(1906), 자본가의 독점에 의한 파쇼화(化)를 그린 일종의 미래소설 《강철군화 The Iron Heel》(1908), 자살로 끝나는 한 작가의 기구한 생애를 그린 반자전적 소설 《마틴 이든 Martin Eden》(1909), 경제문제를 다룬 《달의 계곡 The Valley of the Moon》(1913) 등을 차례로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많은 소설과 평론 등의 발표로 돈과 명성을 얻었으나 본능적인 명예욕·금전욕과 자기의 주의·주장과의 모순에서 오는 갈등으로 인하여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복싱 선수의 비극을 그린 《시합 The Game》(1908), 꿈 이야기인 《아담 이전 Before Adam》(1906),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 John Barleycorn》(1913), 단편집 《생명애(生命愛) Love of Life》(1907), 평론집 《계급투쟁 The War of the Classes》(1905) 등이 있다.

 

한편 1904년에는 《San Franisco Examinor》지의 종군기자로 조선에 와서 YMCA의 초청으로 그의 대표작 《황야의 절규》의 낭독회를 열기도 하였다. 또한 일본군을 따라 러일전쟁을 취재하면서 조선에 대한 글들을 여러 곳에 기고하였는데, 1982년 프랑스에서 《조선사람 엿보기 La Corée en feu》란 제명으로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는 1995년 동명으로 도서출판 한울에서 발간). 이 책은 당시 서양인들의 조선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주변 강대국 러시아·일본·중국에 휩싸인 봉건 말기의 허약했던 조선의 모습을 담고 있어 사료적·교훈적 가치가 크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Y Jack London and his wife, Charmian London. 1906..jpg
 
 잭 런던(Jack London)과 그의 아내 샤르미앙(Charmian). 런던,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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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민. 일제의 강압과 탄압으로 일가족이 만주, 간도 등지로 이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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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전쟁. 일본軍이 러시아軍에 포격을 하고 있다.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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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紙의 종군기자인 잭 런던이 일본 관리들의 공식적인 설명을 듣고 있다.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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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 passengers to Japan, on the S.S. Siberia en route to Yokohama.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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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지진(大地震).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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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지진(大地震).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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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지진(大地震)으로 폐허가 된 샌프란시스코 시청.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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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대지진(大地震).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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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Jack London)이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배의 골격을 촬영하고 있다.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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