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영화구경
fabiano
흘러간 영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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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21:47
70,80년대에는 영화 한번 보는 것이 지금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극장이 많지도 않았지만 한 극장당 상영하는 영화는 하나...
보고 싶은 영화라도 한 편 보려면 상영관을 찾아 먼 거리도 불사하고 가야했습니다.
외국에서 흥행한 영화가 들어오면 몇 개 안되는 상영관에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압사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미리 예매하지 않아 원래 값의 2~3배인 암표를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극장이 많지도 않았지만 한 극장당 상영하는 영화는 하나...
보고 싶은 영화라도 한 편 보려면 상영관을 찾아 먼 거리도 불사하고 가야했습니다.
외국에서 흥행한 영화가 들어오면 몇 개 안되는 상영관에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압사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미리 예매하지 않아 원래 값의 2~3배인 암표를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극장앞의 인파.
출처 : 바람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