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최씨네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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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09:32
동네 최씨네 집에서는 일년 내내 밥짓는 연기가 피어 오른다.
객지에 나간 자식들이 기름 보일러를 놔준다고 해도
온돌방 구들을 잊지못하는 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아련한 옛 추억을 향수하고자함도 아니다.
"그저 옛것이 좋은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