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9
1198
2006.10.14 08:17
................
못생기고 모난 돌이
세월의 물길을 따라 하류로 굴러오며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면서
모난 부분이 닳아 없어지고
마침내 예쁜 조약돌이 되듯이
우리네 사람들도
그와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
.
.
.
조약돌을 바라보며 우리들, 각자 반성을 한번씩은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