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이름없는 어느 美軍의 앨범,1952 (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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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0:46
그때 그 시절 - 이름없는 어느 美軍의 앨범, 1952 (2)
이 포스팅은 Erin Lindsay라는 유저가 Rose Bowl의 벼룩시장에서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이름 모르는 美軍의 사진을 구매하여
2014. 7. 29. 그의 웹사이트에 포스팅한 것으로 격전의 전장의 일상에서 카메라를 통하여
아름다운 그 시절의 풍경을 감성적으로 구현한 것에 대하여 다소, 감동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의 모습을 포착한 장면 등등...
사진촬영자인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美軍은 감성적이며 낭만적인 마음의 소유자로 보여진다.
When he wasn't doing his duty around the barracks or in the field, the Unknown Soldier took
some great landscape photos.
It seems like he loved the mountains, and he especially loved waves crashing on the rocks. - Erin Lindsay -
(1) 네티즌 아함님에 의하면 파괴된 건물 뒤로 강원도청이 있으며 이곳은 현재 춘천 중앙 로터리라고 한다. 1952.
(2) 이곳은 현재 소양로 서부시장 부근으로 트럭진행 방향으로 가면 미군부대가 있으며
왼쪽의 뾰족한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죽림동 성당이다.
(3) 한국군 제15사단 39연대 장병들.
(4) 한국군 제15사단 39연대 참호. 1953. 4.
(5) 1953. 5.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6) DMZ(비무장지대)
(7) 미군 사병식당(Enlisted Men's Mess)
(8)
(9) 1952. 12. 10. 폭설
(10) OUR BARBER HERE IN 39TH REGT 15TH DIV JAN 1953
(12) 39연대 주둔지 부근의 해안 풍경. 1953. 2.
(13) 39연대 주둔지 부근. 1952. 12.
(14) 맨 손으로 물고기를 잡은 듯...
(15) 속초. 한국군 15사단. 1953. 4.
(16) 한국군 1군단. 1953. 8.
(17) 1953. 크리스마스.
(18) 1953. 12.
(19) 한국軍 제15사단 39연대 장병들
(20) 美 군사고문단의 하우스보이.
(21) 위의 하우스보이와 동일인.
(22)
(23)
(24) 이름을 알 수 없는 미군 사진촬영자와 하우스보이
(25) unknown photographer
(26)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미군촬영자는 탱크 운전병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Taken of me and Miner at tank co TFA 1 ROK Corps Nov 1953.
(27) 사진촬영자와 그의 전우. 배경은 동해안의 속초 부근으로 생각된다.
(28) 동해안을 배경으로 한국 15사단 39연대 장병들이 포즈를 취했다. 1953. 3.
(29) Ritter라는 이름의 미군 소령과 장(張)이라는 39연대 한국군 대위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 Ritter 미군 소령, 한국군 장(張)대위, 하우스보이. 1953. 3.
(31) Ritter 미군 소령과 한국군 39연대 장병들. Ritter소령은 한국군사고문단(KMAG) 요원으로 생각된다.
(32) OF JACKPOOR AND MAKE AT III ROK CORPS JUNE 1953
(33) 4OF SGT YOUNGQUIET BROWAN AND BROWN IN YOKOHAMA JAPAN III ROK CORPS
(34) OF SGT YOUNGQUIET BROWER AND BROWN IN YOKOHAMA JAPAN JUNE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