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시사만화 - 그 영화가 그렇게 거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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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 - 그 영화가 그렇게 거슬리니?

fabiano 3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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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fabiano 2014.12.30 12:53  
한많은 피난살이에 먹을 게 없어 미군들이 먹다 남은 짬빵을 수거하여 커다란 가마솥에 끓이면서 담배꽁초, 코 푼 휴지를 걷어 내고 한 국자 퍼서 5원씩 주고 사먹은 꿀꿀이죽의 기억이 쓰라리지만 그것을 먹어 봤냐고 하진 않는다. 그 시절엔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다고 내세울 일도 아니다. 그 시절을 참으로 고단하게 열심히 살아 왔던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을 그저 추억으로 감상하고 내일을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영화라고 본다.
네로 2014.12.30 22:17  
요즘 아그들은 절대 모를겁니다,,  안다고 해도 인정할려고도 않을거구요,,우리시대의,, 아픔이엇고,,,,, 또한 희망이엇죠,,,,배 고플때,,, 아프고 지칠때,,      요즘 애기들은 얘기 해 줘도 몰라요,,,  왜??지금은 배 부르고  힘들지 않으니깐요,,,,갑자기  내 인생이 서글퍼 지네요,,,ㅜ.ㅜ;;
fabiano 2015.01.01 14:11  
영화에 관하여 시비거는 무리들을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저변엔 결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아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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