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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기기(投鼠忌器)

fabiano 4 1583  

   투서기기(投鼠忌器)
 
한서(漢書) 가의전(賈誼傳)에 투서기기(投鼠忌器)란 말이 있다.
장독대에 있는 쥐를 잡으려 돌을 던지려다가 장독깨질가 걱정스럽다 라는 의미이다.
임금이 다칠가 보아 곁에 있는 간신을 제거치 못한다는 비유의 예이다.
경중을 가려 행동해야 한다 라는 일깨움도 되고 더 나아가서 독깨질가 보아 쥐 못잡으랴 라는 앞서

나가는 경구(警句)로 적용되기도 한다.

요즈음 우리나라엔 서적(鼠賊=좀도둑)과 흡사한 자들이 아무데서나 경우없이 득시글 거린다.
외적(外的)으로는 해방이후 부터 줄기차게 적화통일만을 노리는 3대세습 추종 북괴무리들이 있고

내적(內的)으로는 북괴에 동조하는 이른바 진보라 일컫는 정치구호 내걸며 허구헌날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하며 이적행위하는 자들이다.
민주주의 정당하겠다는 가짜 간판 내세우는 정치꾼 무리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에 추종하며 앞잡이 노릇하는 대표적 하수인들이 바로 교육계의 전교조(全敎組)라는
서적(鼠賊)무리들이고 또하나는 바로 정의구현사제단(正義具現司祭團)이라 하는 천주교 지도자들로
자처하는 자칭 타칭 만군의 왕 하느님 등에 업고 신자들을 종으로 부리려 들었던 절대권위만 내세워
휘두르려 하고있는 무리들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이란 무리들이 국가 시책반대만 일삼고 발광을 떨더니만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연평도
북괴포격은 정당하다며 거기다가 민주절차에 따라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을 자기들 기분나쁘니까
물러가라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 꾸며대며 추태를 부리고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은 승복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민주주의 한다며 이유같지 않은 이유 내세우며 불복하며 그것이 민주주의라 소가 웃을 지경으로 추태부리며 우기고 있다.
천하만민 앞에서!
그것도 정치가도 아니고 하느님 믿으며 복받아 천당가려 하는 자들이 타락한 정치가들은 저리가랄 정도로 마치 자기들이 신자들 많은것 이용해 천주당 결사집회인냥,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국가를 상대로

감놓거라 배놓거라.... 물러가거라 거기섯거라....
전국적으로 마구 설치고 돌아친다. 교회안에서 제 할일들이나 똑바로 하지.


우리국민들이 더 좋은것 구경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런 추태까지 연출하는 신부들의 꼬락서니를
구경하고 있자니 참으로 구역질이 일어나는 판이다.
머리를 빡빡 깎은 신부라는 괴상한 화상들이 희죽대며 설치지를 않나 로만칼라 남볼가 보아 붉은 목도리로 감추고 험한 아가리질을 하지 않나.....!
한둘이 포진한것도 아닌 이런것들이 요즈음 만백성에게 복음을 전한다며 착한척, 어진척, 정의로운척

하고 나댄다.
언제부터 천주교회가 이렇게 남사스런 꼬락서니가 되었는가.


천주교 신자들이 지금 전국적으로 비신자들의 눈총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다닌다. 한때는 '내가 천주교
신자요' 할때도 있어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성호까지 당당히 긋던 시대가 엊그제였데 이젠 누구
앞에서 천주교 신자라며 우리종교 믿으시오 하며 전교하고 다니기가 민망스럽고 때론 창피하다는 이들도 속출하고 있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많고 냉담교우도 깊은 가을 비온 뒤, 찬바람 일어 옷깃세우며 날아가듯 한다.


이런 상황을 교계 지도자들에게 하소연 하면 지도자들과 장상들이 답한다.
'그래도 정의구현사제단에 속한 사람들은 소수일거야....!'
나는 정의구현 사제단이 아니니까 괜찮다는 말인가?

소수래서 오늘날 정의구현사제단이나 타락한 성직자 수도자들 때문에 만천하가 난리북새통으로
고통중인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식이란 말인가?
소수이면 그들이 기가죽어 잠잠해 질것이란 말인가?
아니면 늙어죽을 때까지 참으며 세상 더럽히는 꼴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다보며 감상하고만 있으라는

가르침인가?

장독대에 지독하고 고약한 쥐들이 한두마리도 아니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데도 독이 깨질가 보아 쥐를 쫓아버리지 말아야 하는가?
이제는 독깨지는것 두려워 하지 말고 못된 서적(鼠賊)들을 우선 쫓아내고 난뒤에 독을 수리해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오늘날 천주교 지도자들이여, 그리고 수도회 장상들이여, 당신들이 수수방관하며 안일하게 여겼기에
우리나라 천주교회는 입교자들이 전혀 없고 어제도 오늘도 천주교회를 등지며 떠나는 양들이
줄을 잇고 있음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가?

제일 큰 문제는 양들에게 있지 않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있는 것이다.
아무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저렇게 망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란 무리들을 지금까지 멀거니 구경만하며 대책 강구치 못한 교회지도자들 당신들에게 있다 지적해도 '아니다' 라고 당당히 답할 수 있는 오늘날

우리천주교회란 말인가?
양들은 지금 못견디겠다고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데 목자인 교회지도자들, 당신들은 타락한 사제들

정치놀음만 쳐다보며 그리도 허재비처럼 우쭐댈건가. 무엇하는 지위에 있다는 말인가?
일기불순으로 들이닥친 포락으로 인해 다 휩쓸려 망해 무너지는 오늘날 천주교 앞마당인데!

 
대한민국 천주교회 평신도는 외친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당장 교회를 떠나라!'
 
2014. 1. 26.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공동대표 김찬수 알렉산델.

4 Comments
이용덕 2014.02.09 07:36  
그 부류들의 특징이 있지요.그 부류들은 세상에서 좋다는 글은 모두 자기들 것입니다.자유. 평화, 정의....그래서 그러한 단어가 싫어지려합니다.그런데 막상 그들은 윗쪽깡패집단에는 아무런 말이나 행동도 못합니다.되질까봐 그러나봅니다. 자신들도 목숨은 아깝게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윗쪽 깡패집단에 자유를 외치고 평화를 외치고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그렇게 주장하지 못합니다.그들은 목숨이 아까우니까요.나라를 그깡패집단에 가져다 바치고 싶은 생각뿐이거든요.
Neptune 2014.02.09 13:07  
그참~~
fabiano 2014.02.09 18:38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이 땅에 살면서 각종 혜택이며 자유, 권리를 누리고 있음에도 깡패집단인 윗쪽 눈치를 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땅의 지도자급들의 무능도 심각합니다. 깡패들에게 한 마디 못하는 종북떨거지들이 왜, 자기 조국을 이렇게 폄훼할까요? 혼이 없이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은 떨거지들이라니...
fabiano 2014.02.09 18:40  
깡패들의 공갈협박에 꼬리사리고 멍멍 짖는 똥개들이나 다름없는 어리석은 종북떨거지들입니다. ㅈㅇ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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