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South Korea (1960-1962)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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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3:43
아래의 포스팅은 1960-1962년, 美8軍 예하의 30병기지원단에서 복무한 Murray Drake씨가
당시 첨단의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기지가 있었던 대천 부근의 Camp Holiday를 비롯하여
당시 첨단의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기지가 있었던 대천 부근의 Camp Holiday를 비롯하여
인천灣의 Echo Hill, 서해, 영등포, 충남 덕산온천, 오산, 천안, ASCOM, 군산, 김제, 금산사,
서울 등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60년대 초반 우리나라 각지의 풍물을 엿볼수 있다.
한국에서 약 2년 정도 복무하던 Murray Drake씨는 핸섬보이로서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며
전우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냈으며 한국에서 파견복무하면서 귀국할 때까지
그 시절 우리나라의 풍물과 하와이,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멋진 이미지로 남겨 놓았다.
인천부두, 1960.
인천부두.
인천, NCO Club.
인천. 휴전 후, 약 7년이 경과했으나 여전히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다. 1960.
영등포역(永登浦驛) 구내.
30th Ordnance Shop, Camp Holiday.
캠프 할리데이(Camp Holiday), 겨울 1960.
Houseboy, Mr. Choi
덕산온천 가는 길.
덕산온천, 1960.
천안.
美軍 캠프에서 본 마을 풍경.
크리스마스 파티에 전쟁고아들을 초대.
전우들을 위한 머레이 드레이크(Murray Drake)의 멋진 색소폰 연주.
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머레이 드레이크(Murray Drake).
Camp Holiday, 1961.
그 시절의 비포장 도로.
대천 해변. Scaturro, Mr. Peter.
군산(群山).
미사일 발사기지(Site-5)로 가는 도로. 대천 부근.
고아원 방문. 그 시절, 미군들은 물심양면으로 고아들을 도왔다.
서해(西海). Murray Drake.
고아원, 대천.
오산.
채석장, 대천 부근.
평택. 노인이 화가 나서 어디론가 가는 모습이라고 한다.
6.25전쟁으로 파괴된 다리가 여전히 남아 있다.
휴식을 하고 있는 Murray Drake. 리츠(rITZ) 크래커. 필자의 부산 피난시절, 미군으로부터 얻어 먹은 본 크래커의 맛이 일품이었다.
천안.
부평 부근의 ASCOM City.
미사일 발사기지, Site-5 부근의 마을. "간첩침략을 분쇄하자"
고아원, 대천.
Site-5, 대천 백사장. 1961. 6.
메모를 쓰고 있는 Murray Drake. 군산.
Site-5. Greathouse, Kinch. 대천.
한국 민간인이 미군 차량을 세차하고 있다. 1961. 8.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 발사기지, Site 5.
추락한 미군의 헬기. 대천 부근. 1961. 8.
고향에서 온 신문을 읽고 있다.
Murray Drake.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