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벌판을 걸어가는 이여!
fabiano
서당(書堂)
2
1943
2012.05.08 07:49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入程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入程
눈 덮인 벌판을 걸어가는 이여
어지러이 걷지말라
지금 그대가 걷는 그 발자국이
뒤따르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西山大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