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Korea,1965~1966 윤대비 장례식 ③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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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11:10
1966년 2월에 별세하신 朝鮮朝 마지막 황후 순종妃 尹대비 國葬 장례식 장면 사진으로 당시 용산의 美8군 시령부에서 근무했던
미군장교가 찍은 사진으로 그의 웹사이트에서 발췌하였다.
순정효황후 (純貞孝皇后 1894∼1966)
조선 마지막 왕 순종의 비(妃). 본관은 해평(海平).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尹澤榮)의 딸이다.
1904년에 황태자비 민씨가 사망한 뒤, 1906년 13세에 황태자비로 책봉되었고, 이듬해 순종이 즉위하자 황후(皇后)가 되었다.
1910년 국권피탈 때 병풍 뒤에서 어전회의의 진행을 엿듣고 있다가 친일파들이 순종에게 합방조약에 날인할 것을
강요하자 옥새(玉璽)를 치마 속에 감추고 내놓지 않았으나, 숙부인 윤덕영(尹德榮)에게 강제로 빼앗겼다.
국권피탈 후 일제에 의해 이왕비전하(李王妃殿下)로 강칭(降稱)되고, 1926년 순종이 후사없이 죽자 왕제(王弟)
영친왕(英親王)을 황태자(皇太子)로 책봉하였다.
만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대지월(大地月)이라는 법명을 받았으며, 낙선재(樂善齋)에서 恨의 세월을보냈다.
팔만대장경을 읽으며 말년을 보냈으며 1966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으며 死後, 유릉(裕陵)에 순종과 합장되었다.
미군장교가 찍은 사진으로 그의 웹사이트에서 발췌하였다.
순정효황후 (純貞孝皇后 1894∼1966)
조선 마지막 왕 순종의 비(妃). 본관은 해평(海平).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尹澤榮)의 딸이다.
1904년에 황태자비 민씨가 사망한 뒤, 1906년 13세에 황태자비로 책봉되었고, 이듬해 순종이 즉위하자 황후(皇后)가 되었다.
1910년 국권피탈 때 병풍 뒤에서 어전회의의 진행을 엿듣고 있다가 친일파들이 순종에게 합방조약에 날인할 것을
강요하자 옥새(玉璽)를 치마 속에 감추고 내놓지 않았으나, 숙부인 윤덕영(尹德榮)에게 강제로 빼앗겼다.
국권피탈 후 일제에 의해 이왕비전하(李王妃殿下)로 강칭(降稱)되고, 1926년 순종이 후사없이 죽자 왕제(王弟)
영친왕(英親王)을 황태자(皇太子)로 책봉하였다.
만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대지월(大地月)이라는 법명을 받았으며, 낙선재(樂善齋)에서 恨의 세월을보냈다.
팔만대장경을 읽으며 말년을 보냈으며 1966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으며 死後, 유릉(裕陵)에 순종과 합장되었다.
계비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윤씨(1894~1966) 세 사람을 합장한 무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