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황성옛터 - 북한 여가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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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옛터 - 북한 여가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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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가수가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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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뽀르짜 2010.01.07 20:41  
구슬픈 느낌이 우리 어머님 시대의 창법 같습니다 ^*^
화사랑 2010.01.07 22:02  
북한의 젊은 처자들 노래가 밝음보다는 구슬프게만 들리더군요.얼마전 캄보디아 여행에서 그녀들의 노래를 직접 들어 보았거든요.ㅎㅎ
fabiano 2010.01.07 22:24  
기존 가수들이 부른 노래와는 달리 소박한 느낌의 단조입니다. 구슬픈 노래로 애잔한...
fabiano 2010.01.07 22:28  
우리네의 흘러간 노래, 唱... 유사 이래 恨에 맺힌 우리 민족의 가슴시린 바탕에서 나온 듯 합니다. 애잔한 슬픔이네요.
어여쁜 나 2015.02.10 11:01  
북한여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진짜 서정적이고 구슬프고 체제선전적인 내용만 아니면 어르신들이 들을법한 가사들이 주류더군요? 저도 최근에 유튜브에서 북한여가수들의 노랠 자주듣는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상업적인 냄새가 풍기는 아이돌여가수들보다 훨씬 더 잘부르더라구요? 북한여가수들을 동영상으로 봤지만 외모는 그냥 이웃에서 흔히보는 아줌마내지 언니들같아요! 종편방송들에서는 이들을 미모의 가수라고 말을 해대지만 실제로는 그냥 평범한외모에 옷차림만 화려하더군요?
어여쁜 나 2015.02.10 11:05  
리분희 조금화 김광숙 전혜영 리경숙 김정녀 윤혜영 현송월 렴청 김순희 김명옥 최삼숙 김희옥 홍선화 김주향 서은향 황은미등 이들의 외모도 자세히보면 오히려 우리나라의 미녀여배우들의 외모가 훨씬 빼어나다는걸 느끼게되요! 아차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도 북한기준으로는 빼어난미모인건 인정해요!
fabiano 2015.02.11 12:05  
우리 세대가 자라면서 들은 노래의 대부분, 恨과 비탄적인 내용으로 그 시절에 주류를 이루었지요. 오늘날의 대중적인 노래와는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우리 세대 대부분은 그 시절의 노래를 좋아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fabiano 2015.02.11 12:10  
남북의 체제가 다른 만큼 노래의 풍조나 쟝르조차 다른 점이 많습니다. 체제선전용의 북한 노래는 상당히 거부감을 느낍니다. 남남북녀라는 말처럼 북한에 성형아닌 진짜, 미녀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오늘날, 성형미인을 양산하고 있는 실태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어여쁜 나 2017.04.08 23:09  
2015년 10월10일 당창건 70주년 기념일 1만명의 예술인대공연 위대한당 찬란한 조선을 유튜브 동영상에서 본적이 있는데 공연시간이 쉬는시간을 포함해 무려 4시간을 넘었고 이때 북한에서 내노라하는 유명가수들과 연주자들 그외의 합창단들과 무용수들이 나와서 공연을 선사했는데 특히 제일 기억남는장면이 왕재산경음악단(현재는 왕재산예술단) 소속 무용배우들이 나와 훌라후프춤을 선보였는데 옷차림들이 하나같이 야하고 선정적이어서 놀랐었어요~!!!! 근데 이들의 야한옷차림과는 별개로 헤어스타일과 화장 외모들은 모두 우리나라 1960년대~1970년대수준에 그쳤다는거~!!!!(죄송합니다~!!!! ㅡㅡ;;;;;)
어여쁜 나 2017.04.08 23:20  
북한영화 민족과운명의 주제곡 중 기러기때가 날으네인가? 보천보전자악단 저음가수 조금화가 부른노래인데 이게 비록 북한노래지만 노래가사를 보면 "보고싶은 고향에 보고싶은 조국에 아~!!!! 내마음 기러기 기르륵 기르륵 나네~!!!!"가 제일 기억남는 가사더군요? 물론 체제선전에 환멸을 느껴 북한을 나온 탈북자들입장에서 볼때엔 다시는 듣고싶지않는 노래겠지만요~!!!!
어여쁜 나 2017.04.08 23:21  
물론 저는 탈북민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나고자란 순수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제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ㅡㅡ;;;;;;
fabiano 2017.04.09 23:07  
끄덕끄떡~~
fabiano 2017.04.09 23:07  
끄덕끄덕~~~
fabiano 2017.04.09 23:08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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