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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서울의 풍경(1949년 2월) ②-1

fabiano 10 3986  
 
1945년 해방후, 약 4년이 흐른 1949년 2월의 서울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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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逸野 2009.10.06 10:26  
종로거리에 차도 없고 장작실은 소달구지....참 오랫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fabiano 2009.10.06 13:26  
질곡의 그 세월이었지만 그래도 정겨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은곡 2009.10.06 16:07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가져오셨는지요..^^ 한참을 봅니다.
daeyk 2009.10.06 17:21  
참으로 귀한 사진들입니다...
fabiano 2009.10.06 18:02  
은곡님도 오랫만에 뵈네요. 저도 이 사진을 접하고서 참, 그 시절에도 칼러카메라가 있었다는 것에 놀라고 당시의 우리나라의 사회상을 찍은 모습에 감탄을... 해방이후, 미군정청에 근무하였던 미군장교가 찍었다는데 지난 8월에 이 사진들을 공개하였더군요.
fabiano 2009.10.06 18:05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작, 우리나라 기자들이 찍었어야 할 사진입니다. 칼러로 구현된 질곡의 그 시절이지만 다소, 정겹게 보입니다.
풀잎 2009.10.06 18:06  
오래전 사진이 칼라여서..영화의  장면들  같아요,,두아이들의 모습이 참 추워보입니다..
fabiano 2009.10.06 18:29  
흑백사진이라면 삭막하고 을씨년스럽고 정감이 가지않는 단순한 기록사진일 텐데 칼러로 표현되고 보니 정감있고 표정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 그 시절의 오습이 생생하게 표현되는군요.
thhgrand 2015.03.29 21:11  
(9) 번째 사진은 종로 화신백화점 건너의 보신각이구요. 그 오른쪽 건물이 1956년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인 HLKZ 건물이지요. 이 방송국의 사장이 한국일보 창업주에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그리고 배우 문희씨의 시아버지이신 '장기영'씨 였다는군요. 당시 학교에서 TV를 보았습니다.  (10) 번째 사진은 지금의 전쟁기념관에서 이태원쪽을 본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조금 한적한 늦낌이 듭니다마는 1953년에는 이 길의 양쪽으로 미군 부대가 꽉 들어차게 되지요. 저 멀리 길 끄트머리의 하얀 곳( 아마도 축대인지(?)  밑으로는 한남동 쪽으로 가는 길이고 축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왼쪽으로 90도 꺽어서 내려가면 그 곳에 미8군 사격장이 있었고 그 사격장 토벽 아래에 친구집이 있었지요.
fabiano 2015.03.29 21:47  
컬러사진으로 보는 그 시절의 풍경이 그다지 궁색하다거나 질곡스런 느낌이 덜하게 하는 느낌입니다. 흑백사진은 이러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느낌압니다.일련의 사진고증에 대해서 대단하신 열성이십니다. 어쨋든, 이런 댓글이 공유한 사진에 대한 보람이며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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