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을 끕시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2
1207
2009.06.19 06:50
아침 5시경쯤이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습관적으로 밖을 한바퀴 둘러보고 닭장 한켠에 있는 둥지에서 달걀을 꺼내고
닭먹이며 개사료를 주는 것으로 하루일과가 시작된다.
집앞에 360여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집 앞을 지나는
길손들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날은 이미 환한데도 집 앞의 가로등은 여전히 불이 켜져있다.
전원을 자동점멸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새벽 4시경이면 날이 훤하게 밝아지는데 자동소등되는 시간은 5시 30분이다.
소등시간을 날이 밝는 4시경쯤에 설정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는 전기를 절약 할 수 있다.
저녁 무렵의 점등시간도 어두워 질 무렵쯤에 설정하고....
값비싼 수입유연탄과 액화가스로 발전하는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점등, 소등시간을
계절에 맞춰서 설정한다면 전기요금을 꽤,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발전원료인 유연탄, 액화가스, 유류 등의 생산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부분에서라도
절약한다면 어려운 국가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습관적으로 밖을 한바퀴 둘러보고 닭장 한켠에 있는 둥지에서 달걀을 꺼내고
닭먹이며 개사료를 주는 것으로 하루일과가 시작된다.
집앞에 360여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집 앞을 지나는
길손들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날은 이미 환한데도 집 앞의 가로등은 여전히 불이 켜져있다.
전원을 자동점멸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새벽 4시경이면 날이 훤하게 밝아지는데 자동소등되는 시간은 5시 30분이다.
소등시간을 날이 밝는 4시경쯤에 설정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는 전기를 절약 할 수 있다.
저녁 무렵의 점등시간도 어두워 질 무렵쯤에 설정하고....
값비싼 수입유연탄과 액화가스로 발전하는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점등, 소등시간을
계절에 맞춰서 설정한다면 전기요금을 꽤,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발전원료인 유연탄, 액화가스, 유류 등의 생산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부분에서라도
절약한다면 어려운 국가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