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미소...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5
3048
2009.06.14 23:15
조인스 블로거라는 인연으로 며칠 전, 술람미님으로부터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아런저런 이야기 끝에 내고향 永同의 수려한 山河와 풍경화에 도취되신지라,
마침 흐드러지게 핀 밤꽃 향기가 술람미, 첫열매님을 유혹하는군요.
가까운 곳에 사시니 바람쐬러 오십사...
약속한 호탄교에서 기다리는 동안 江이 흐르는 내고향 山河는
한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다리 아래서는 소싯적 족대로 물고기잡는 모습이며
맑고 푸른 하늘은 티없이 자라던 우리들의 그 시절을 생각나게하고...
처음 뵙는 술람미님 부군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늘, 밝고 명랑하신
첫열매님, 술람미님과 해후를 했습니다.
도시인들에게 시골풍경은 마음속의 고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열매님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아름다운 것은 세상사에 찌든
아런저런 이야기 끝에 내고향 永同의 수려한 山河와 풍경화에 도취되신지라,
마침 흐드러지게 핀 밤꽃 향기가 술람미, 첫열매님을 유혹하는군요.
가까운 곳에 사시니 바람쐬러 오십사...
약속한 호탄교에서 기다리는 동안 江이 흐르는 내고향 山河는
한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다리 아래서는 소싯적 족대로 물고기잡는 모습이며
맑고 푸른 하늘은 티없이 자라던 우리들의 그 시절을 생각나게하고...
처음 뵙는 술람미님 부군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늘, 밝고 명랑하신
첫열매님, 술람미님과 해후를 했습니다.
도시인들에게 시골풍경은 마음속의 고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 자리에서 여러 조블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사진을 찍기도 한 곳입니다.
첫열매님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아름다운 것은 세상사에 찌든
우리들의 마음을 밝게 아름답게 활력소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