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폭발사고'
fabiano
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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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00:05
28일 오전 충북 청원군 모 업체 채석장에서 굴착기 기사 서모(33)씨가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서씨의 작업복 왼쪽 주머니 안에서는 불에 타 배터리가 녹아버린 LG 휴대폰이 나왔다. 경찰은 휴대폰 폭발로 늑골과 심장에 손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휴대폰 폭발사고는 그동안 국내에서도 종종 발생했으나 사망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