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1
1477
2007.08.11 07:41
대전사는 누이집에서 그냥 찍었다.
사실, 그냥 찍었다고하지만 속으론 부러움이 있었지....
지 오빠는 15년이나 된 고물 TV라, 색상도 바래지고 주사선도 어째 이상하고....
그런데 지 옆지기가 돈을 잘 벌어서 42인치 LG X- Canvas가 응접실에 딱 버티고
또한 환상적인 오디오까지 있으니......쩝쩝 입맛만 다신다.
그러는 오빠더러 <오빠도 이 참에 들여놓아요>.
근데 그게 어디 몇십만원 짜리냐? 기백만원이나 하는 걸....
능력없는 백수 오빠의 심정은 모르고 에그,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옆 눈으로 마누라님을 몰래 보니....#$%@~!?
사실, 그냥 찍었다고하지만 속으론 부러움이 있었지....
지 오빠는 15년이나 된 고물 TV라, 색상도 바래지고 주사선도 어째 이상하고....
그런데 지 옆지기가 돈을 잘 벌어서 42인치 LG X- Canvas가 응접실에 딱 버티고
또한 환상적인 오디오까지 있으니......쩝쩝 입맛만 다신다.
그러는 오빠더러 <오빠도 이 참에 들여놓아요>.
근데 그게 어디 몇십만원 짜리냐? 기백만원이나 하는 걸....
능력없는 백수 오빠의 심정은 모르고 에그,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옆 눈으로 마누라님을 몰래 보니....#$%@~!?
[SONY] DSC-H1 (1/3)s iso200 F2.8
[SONY] DSC-H1 (1/5)s iso200 F2.8
[SONY] DSC-H1 (1/15)s iso200 F2.8
[SONY] DSC-H1 (1/15)s iso200 F2.8
[SONY] DSC-H1 (1/1)s iso100 F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