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 그 시절의 山河와 주한美軍 (5)
Debbie Reynolds and USO (데비 레이널즈와 美軍 위문단)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1955년 까지 한국전선에서 미군장교로 美8군 소속의
619 탄약보급부대에서 복무한 Peter Scheonberger씨가 촬영한 것으로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
우리네의 일상과 주한미군들의 모습이 <Korean Tour - Set 4>의 제목으로
약 500여 매에 달하는 사진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아래에 그가 작성한 flickr photostream에서 그의 이름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변했다.
This is a photo of me in 1954. At the time I was Executive Officer of 619th Ordnance Co. (Ammo) at ASP 76.
Names of villag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and I w still would like to know exactly where this was on a map.
I was in South Korea last year but couldn't find the exact spot.
Debbie Reynolds and USO(데비 레이널즈와 美軍 위문단)은 Peter Scheonberger의
<Korean Tour - Set 1-6> 중, <Korean Tour - Set 4>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당시, 미국 영화계에서 활약한 여배우 Debbie Reynolds가 주한미군을 위한 위문공연에 나섰으며
1955년 유명 가수인 Eddie Fisher와 결혼하였다.
유명 스타들이 주한미군을 위한 공연을 하였다.
아래에 촬영자 미상의 데비 레이널즈의 USO 공연 흑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