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의 사진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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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0:50
이 한장의 사진
그윽한 눈길로 손자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손자를 보는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들의 공통된 언어이기도 하다.
정상의 자리에서나 낮은 자리에서나 손주를 보는 시선은 동일하다.
우연히 웹서핑에서 발견한 이 사진은 헐리우드의 유명한 영화제작자, 감독인 Cecil B. Demille이다.
불후의 걸작이자, 초대형 영화인 《십계(十戒) 1956》,《왕중왕(王中王》,《지상최대의 쇼 1952》,
《삼손과 데릴라 1949》,《선셋大路 1950》 등의 제작, 연출, 감독을 하였다.
손주 그것은 인생의 봄 싹이다. <계용묵(桂鎔默)>
CECIL B. DE MILLE & GRANDSON '43 PHOTOGRAPH PETER BASCH
세실 B. 데밀의 사인.
Cecil B. De Mille at Home with Grand son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