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 Marilyn Monroe, Korea (James Seitz)
fabiano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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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1:58
Videos of Marilyn Monroe's Korea visit on Google Video and Dailymotion.
1954년 2월. 마릴린 몬로는 전설적인 야구선수였던 조 디마지오와 일본에서 신혼여행 중,
한국에 주둔하고 있던 美 2사단의 Bulldozer Bowl에서 미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하였다.
아래 사진은 당시 미군의 의료지원부서에서 의무장교로 근무하였던 James Seitz씨가 찍은 사진으로
그의 아들 Patrick Seitz가 <My Dad and Marilyn monroe>의 제목으로
웹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당시의 모습이 색채사진속에 담겨있다.
4일 동안, 한국체류중에 약 10만 명의 미군장병들이 몬로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당시, 27세의 마릴린 몬로는 1954. 2월의 혹독한 추운 날씨에도 미군장병들을 위하여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Bye, Bye Baby”, “Do It Again,”...등의 노래를 불렀다.
Time magazine’s Man of the Year for 1950: the American G.I.;
1950년 주간 <TIME> 표지에 한국전장에서 전투하는 美軍의 모습이 게재되었다.
미군장병들을 위한 캔맥주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피난민들이 빈 맥주캔으로 만든 지붕.
최전방의 미군탱크.
Convoy of U.S. Army vehicles
치열한 격전지의 山河의 모습.
비무장지대(DMZ).
비무장지대. 검문소에서 한국군 사병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Korea, 1954.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이다.
James A. Seitz.
James A. Seitz는 1954. 4월에 귀국하였다.
귀향(Home co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