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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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2006.09.05 18:22
추억의 날개를 펴고
그때 그 시절로 가보자.
반백의 인생길에서
우리는 그 시절로 돌아가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며
보리개떡 씹는 맛의
추억을 반추하며
그 시절에 젖어보자.
그리하여 못견디게 그리운
그 시절에
어머니의 품안처럼
머언 전설처럼
추억의 날개를 펴보자.
야! 니는 맨날....
누구라고는 안하지만 울산사는 그 아줌씨가
이 글 보고 야, 니는 맨날 그런 것만 올리노?
내사, 그런 거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나 뭐라나...
좌우당간 질곡스런 그 시절을 떠올리기도
지긋지긋 하다는 표정에
넌덜머리 난다는 투여서
내하고는 좀 코드가 안맞지만
그러나 지하고 내하고 얼굴이 같을수 없으니
인생이 그렇다는 것은 공감할 터이지...
어쨋던 이럭저럭 그럭저럭
살아온 인생을 이제는 고맙다고 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