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미나에 다녀와서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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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10:13
有事時,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산업자원부와 발전 5개社와의 협약하에
한국발전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국가에 중대한 일이 발생시에 전직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직원들의 모임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받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퇴직 동료직원들과 선후배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며
우의를 다지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런 교육세미나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산업에 대한 정보와 전략에 대하여 제반 사항을 잘 알 수
있다는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후배 발전교수들의 강의에 몰입하다보면 까맣게 잊어버린 내용의 반복학습을
통하여 녹이 슨 두뇌 강화의 잇점도 있지만 날로 치열해져가는 발전산업의
제반 문제점에 선배로서의 조언과 다양한 의견제시가 또한 경청 할 만합니다.
백발이 성성한 그 시절의 발전산업 전사(?)들이 교육을 받던 그 시절처럼 으례
주,객관식의평가시험이 시행되고......
교토議定書에 따른 기후온난화에 대한 강화책의 하나로서 CO₂배출가스의 억제책에
따라 발전소의 친환경적인 환경조성과 부단한 발전기술의 여부에 따라 심각한 에너지산업에
대한 어려움과 고충을 잘알게 되었으며 산자부 사무관, 발전소 기술본부장의 특강을 통하여
미래의 전략적인 대응과 방법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