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해결하다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29
1100
2006.11.21 23:44
난방의 수단으로 심야전기가 가장 무난하여 약 8년 전에 심야전기 보일러를 설치하였다.
그 이전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였는데 치솟는 기름값이 해마다 천정부지여서 목돈을 들여
설치하였는데 전혀 신경 쓸 일이 없어 좋았다.
심야전기 보일러 설치 당시, 앞 집의 전봇대에서 전력선을 끌어다 집 옥상의 벽에 구멍을 뚫고
전력선을 지지하는 볼트를 넣고 조였는데 몇 년 동안은 별 일이 없었는데 재적년 부터 안방 천정에
물방울이 고이는 지라......
12년차의 건물 옥상이어서 방수처리도 한번 생각하고 있던 터라 올 봄에 재료를 사다가 직접
시공을 했는데도 약간의 물방울이 고이는 것이어서 옥상 벽에 지지하고 있는 전력선의 무게에
아주 조금씩 기울어지고 금이 가는 벽을 보니 애당초 건물 벽에 전력선 시공을 하는 게 잘못된 것이어서
한전 영동지점에 건의했던 바, 담당 직원이 현장을 답사하고 간지, 약 이십 여일 만에 집 앞에 새로
전봇대를 세우고 전력선을 느슨하게 하여 시공하였다.
예전, 발전소 근무 시절의 "믿음과 사랑받는 한전"이 되자는 구호가 새삼 생각난다.
앞 집의 전선주에서 전력선을 끌어다가
집 옥상의 벽에 전력선 지지를 하였다. 너무 팽팽하여 벽에 금이가고 안전에 문제가 있어....
수용가인 저의 건의를 받아들여 한전에서 집 앞의 한 켠에 전선주를.....
전력선을 느슨하게 하여 시공완료.
그 이전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였는데 치솟는 기름값이 해마다 천정부지여서 목돈을 들여
설치하였는데 전혀 신경 쓸 일이 없어 좋았다.
심야전기 보일러 설치 당시, 앞 집의 전봇대에서 전력선을 끌어다 집 옥상의 벽에 구멍을 뚫고
전력선을 지지하는 볼트를 넣고 조였는데 몇 년 동안은 별 일이 없었는데 재적년 부터 안방 천정에
물방울이 고이는 지라......
12년차의 건물 옥상이어서 방수처리도 한번 생각하고 있던 터라 올 봄에 재료를 사다가 직접
시공을 했는데도 약간의 물방울이 고이는 것이어서 옥상 벽에 지지하고 있는 전력선의 무게에
아주 조금씩 기울어지고 금이 가는 벽을 보니 애당초 건물 벽에 전력선 시공을 하는 게 잘못된 것이어서
한전 영동지점에 건의했던 바, 담당 직원이 현장을 답사하고 간지, 약 이십 여일 만에 집 앞에 새로
전봇대를 세우고 전력선을 느슨하게 하여 시공하였다.
예전, 발전소 근무 시절의 "믿음과 사랑받는 한전"이 되자는 구호가 새삼 생각난다.
앞 집의 전선주에서 전력선을 끌어다가
집 옥상의 벽에 전력선 지지를 하였다. 너무 팽팽하여 벽에 금이가고 안전에 문제가 있어....
수용가인 저의 건의를 받아들여 한전에서 집 앞의 한 켠에 전선주를.....
전력선을 느슨하게 하여 시공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