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판 중년이면 어때서>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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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17:26
<2017년 판 중년이면 어때서>
2006. 5.27.
당시, 뿔따구 주최의 작은 음악회가 산본에서 열렸었다.
조인스 블로그를 통하여 공지한 후, 뜻있는 조블들이 모였던 모임으로
음악평론가이신 똘강 이백천선생, 가수 홍민, 김희진 제씨가 모였다.
며칠 전, 서랍장 한 켠에서 잠자고 있던 6 mm 캠코더를 작동시키니...
<중년이면 어때서>의 작은 음악회의 비디오영상이다.
세월이 벌써 11년이나 지났다. 강산이 한번 변한 세월이다.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열창하며 함께 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누구에게나 추억이다.
이름하여 <2017년판 중년이면 어때서>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본다.
약 50분의 영상비디오는 추후, YOUTUBE에 올릴 예정입니다.
당시, 80에 가까운 연세의 이용구선생, 똘강 이백천씨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의 댓글을 바랍니다.
(1) <중년이면 어때서>
(2) 산정 안연식님의 뿔따구와 똘강 이백천선생의 기념 촬영.
(3) 도돌돌.
(4) 가수 김희진(라나에로스포).
(5) 찍사, 산정 안연식 그리고 솜솔아빠.
(6) 뿔따구 옆지기, 물망초.
(7) 파비아노 마노라, 들국, 모모.
(8) 향이가 똘강 이백천선생의 눈가를 훔치고 있는 모습.
(9) 수리. 늘, 사진을 안찍었으나 비디오에 잡혔네요.
(10) 뒷자리 이용구선생, 똘강 이백천선생.
(11) 흰벌.
(12)
(13)
(14)
(15)
(16) 가수 김희진양은 <라나에로스포>에서 활동했다.
(17) 파비아노
(18) 산정 안연식.
(19)
(20) 무대에서의 열창에 흥은 한창 고조되고...
(21) 찍사, 참.
(22) 안연식님의 옆지기 (왼쪽).
(23) 똘강 이백천, 홍민, 향이, 김희진 제씨.
(24) 장대비는 쏟아지고...
(25)
(26)
(27) 雨中에서의 열창과 춤.
(28) 섹시한 향이의 춤사위에 흥은 고조되고...
(29) 도돌돌, 가수 홍민.
(30)
(31)
(32)
(32-1)
(33) 똘강 이백천선생의 페회 인사 말씀.
(34) 뒷풀이로 제가 첫번 째, 한 곡조... 베사메무쵸
(35) 음치인 제가 한 곡조를 뽑았지만...
(36) 빛초롱의 열정적인 노래...
(37) 뒷풀이의 클라이맥스, 모모와 도돌돌의 부르스.
(38)
(39) 향이의 노래를 끝으로 작은 음악회는 막을 내리고...